7호선 역세권에 조성되는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가 아파트조합원 모집을 하고 있다.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331-3번지 일대에 지하2층~지상20층(예정), 동작구 최초 4베이 설계를 적용한 소형아파트 49㎡, 59㎡A, 59㎡B로 9개 동 총 520세대로 구성된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단지 내에는 독서실과 피트니스센터, 실내 골프연습장, 경로당, 키즈카페, 다목적 커뮤니티 공간 등 주민편의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며, 입주민의 생활 편의를 위한 세대별 멀티창고와 무인택배함 및 우편물 수취함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공용·세대별 태양열 전지를 설치함으로써 공용전기료와 개별세대 전기료 절감에 나설 예정이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교통환경으로는 지하철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장승배기역의 더블역세권 프리미엄 지역에 위치했으며, 인근에 버스정류장이 10개 이상 있다.
교육환경으로는 상도초, 강현중 성남고교 등이 인접한 특급교육 환경을 자랑하며 인근에는 대형마트를 비롯하여 은행, 병원, 약국, 주민센터 등 생활편의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단지뒤편으로는 용마산 힐링 산책로가 있어 숲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게다가 2021년 준공 예정인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 중심에 당사업지가 위치해 동작구의 행정 중심축으로서 지역 발전 견인으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이며, 당 사업지 주변으로 노량진재정비촉진지구, 신길재정비촉진지구, 흑재정비촉진지구가 약 2020년 이후 완성 예정 등의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어 향후 아파트가격 상승이 예상된다.
사업진행관계자에 따르면 “조합원모집가격도 주변아파트의 약 60%대이며, 강남4구의 3분에 1가격이며, 인근 아파트 시세 보다 많게는 2억에서 5억 정도의 매매값 차이가 날 정도로 저렴한 가격대이며, 즉시 전매까지 가능해 높은 인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청약통장은 필요없으나 가격이 저렴한 만큼 수요자는 많지만 거주기간, 소유주택 유무에 따라 해당자격이 안될 수도 있는 만큼 전화문의는 필수다”라고 말했다.
'상도 두산위브 더 포레스트'는 안정성이 강화된 개정된 6.3 주택법에 따라 동작구청으로부터 조합원모집 신고필증을 받았으며 상도3동지역주택조합이 시행을, 시공예정사는 두산건설이, 아시아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사업의 안정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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