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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학군, 광주 ‘용봉동 아델리움 in 비엔날레 2차’ 분양 예정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04.01
최근 침체된 부동산 시장에서도 ‘명품학군’을 품은 단지는 우수한 청약성적을 보이고 있다. 작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역대급 ‘불수능’으로 불리면서 학군이 우수한 지역으로 움직이려는 학부모들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정부의 규제로 인해 침체돼있는 부동산 시장에도 명문학군이 인접한 단지는 그 열기가 식지 않는 모습이다. 또한 같은 지역 내에서도 보다 학군이 우수한 지역의 주거선호도가 월등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광주의 경우 학구열과 학군이 뛰어나다고 평가 받는 ‘북구’에서는 지난2018년 10월에 분양한 ‘유동 대광로제비앙’이 78가구 모집에 4379명이 접수해 52.3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같은 해 12월에 분양한 ‘광주 임동2 중흥S클래스 고운라피네’는 총 249가구 모집에 3594명이 접수해 평균 11.31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 북구에서 분양한 단지 모두 높은 청약 경쟁률로 1순위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이는 광주의 다른 지역보다 ‘북구’에 위치한 명문학교의 비율이 높아 중, 고교생을 둔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 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서울대학교가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에 제출한 ‘2018 학년도 서울대 합격자 출신 고고별 현황’에 따르면 서울대 등록자 비율이 북구가 54명으로 가장 높고, 남구13명, 서구 12명, 광산구 10명, 동구 6명으로 광주 내에서도 북구는 서울대 등록자를 가장 많이 배출하며 명품학군으로 분류 되고 있다.

학군이 우수한 단지는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4월에 분양한 ‘용봉동 아델리움 in 비엔날레’ 1차가 116.37대 1의 엄청난 경쟁률을 보였다. 84m² A타입의 경우 분양가가 2억9100만원 이었으나 올해 2월에는 4억2000만원에 거래돼 약 1억2900만원의 프리미엄을 형성하며 ‘명품학군’의 ‘힘’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광주 ‘북구’에 새로 분양하는 신규 단지에도 학부모 수요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북구의 핵심지역이라 할 수 있는 ‘용봉동’에 새로 분양하는 ‘용봉동 아델리움 in 비엔날레 2차’가 그 주인공이다.

단지 인근으로는 북구에서 두 번째로 서울대 등록자를 많이 배출한 고려고등학교를 비롯해 금호고, 금호중앙여고, 태봉초, 용주초, 고려중, 국제고, 경신여고 등 명문 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지방 명문 대학교로 손꼽히는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도 위치하고 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광주민속박물, 광주문화예술회관 등이 인접해 있어서 수준 높은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광주 도심 속 녹지를 대표하는 중외공원과 용봉제 등이 위치하여 친환경적이고 쾌적한 주거 환경이 조성된다.

‘용봉동아델리움 in 비엔날레 2차’는 광주 전 지역으로 접근이 가능한 쾌속 교통망을 자랑한다. 단지 인근으로 호남고속도로 서광주 IC, 용봉IC가 위치하고 있으며, 광주 광역시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북문대로가 위치하고 있어 광주내는 물론 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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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봉동아델리움in 비엔날레 2차’는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853-10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지상 14층 1개동, 전용면적 55~65㎡ 총 56세대로 이뤄진다.

‘용봉동 아델리움 in 비엔날레 2차’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621-3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는 4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6월로 계획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