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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형 택지, ‘은계지구 유테라스’ 상가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04.16
완성형 택지인 시흥 은계지구의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완성형 단계에 다다르고 있는 만큼 우수한 교통망과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을 갖춰 인구가 꾸준히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게다가 주변으로 산단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도확보 가능하다.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신흥 주거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 은계지구는 201만1,777㎡ 규모에 인구 3만3,4000여 명이 거주할 택지지구로 조성되고 있다.

은계지구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갖춰 지역민들의 주거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서울외곽순환도로 시흥IC와 제2경인고속도로, 강남순환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망이 갖춰졌고 지난해 6월 개통된 소사~원시 복선전철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쉽다. 또 시흥초?중?고를 통한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고, 기존 그린벨트였던 터라 녹지가 풍부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이렇다 보니, 은계지구 내 아파트들의 입주가 빠르게 이어지면서 인구도 증가하는 추세다. 은계지구가 포함된 시흥 은행동의 인구는시흥시청에 따르면, 2017년 2월 총 3만214명이었으며,은계지구에서 아파트가 첫 입주한 2017년 12월 이후 현재(2019년 3월)까지 4만2,719명으로크게 늘어났다. 뿐만 아니라 올해 시흥은계호반써밋플레이스를 비롯해 내년 시흥은계제일풍경채, 은계S3, S4블록 등이 입주하는 만큼 앞으로 인구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은계지구가까이에는1만여명 이상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되는 매화일반산업단지가 개발 중에 있으며, 인접한 안산시에는 7만여명이 넘는 고용유발 효과가 전망되는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조성 중에 있다.

이에 우수한 정주여건, 주변 산단의 고용인력 증가에 따라 인구 유입 및 수요 확보가 클 것으로 예상돼은계지구 내 상업시설들의 빠른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다.

실제 반도건설이 일산한류월드에 공급한 ‘카림애비뉴 일산’은 계약 5일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이는 일산한류월드 내 들어서 관광객 수요는 물론 주변 킨텍스 및 주거단지에서 확보할 수 있는 배후수요가 풍부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받았다.

올해 이처럼시흥 은계지구의 풍부한 수요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핵심상권에서 ‘은계지구유테라스’가 공급 중에 있어투자자들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은계유테라스이미지.jpg

‘은계지구유테라스’는 경기도 시흥시 은계지구 6-2블록에 지어지며, 지하 2층~지상 7층, 1개 동, 연면적 7,953.74㎡, 총 55호실로 구성된다.

특히, ‘은계지구유테라스’는은계지구 내에서도 탁월한 입지를 선점했다. 우선 사업지가 위치한 은계지구에 약 1만 3천세대와 맞은편 은행지구 약 1만 7천세대를 합쳐 총 3만여 세대의 배후수요를 품고 있다.

또한, 상가 주변으로 약 1만세대를 고정수요로 두고 있어 ‘항아리 상권’을 갖췄다.‘항아리 상권’이란 특정 지역에 상권이 한정되어 있어소비자들도 다른 지역으로 빠져 나가지 않는 상권을 뜻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정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기대 할 수 있다.

입지적인 장점뿐만 아니라 내부설계도 눈에 띈다. 테라스(일부) 설계로 점포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옥상정원과 다양한 휴식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실내 공간은 평균 약 57.3%의 높은 전용률로 설계돼 실 사용면적 증가에 따른 임대 선호도를 높여 많은 투자가 예상된다.

현재, 경기 시흥시 대야동 582-6번지 2층에 ‘은계지구유테라스’의 분양홍보관이 마련돼 있으며, 준공은 2019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