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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흥행 열기 따라가는 단지 내 상가, 세종 린스트라우스 ‘파크블랑’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06.02
아파트 분양 성공이 단지 내 상가로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미 아파트를 통해 입지와 수요, 미래가치에 대한 검증이 이뤄진 단지의 상가들은 고정 입주민 수요까지 확보해 안전한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제일건설이 세종시 2-4생활권에 공급한 ‘세종 제일풍경제 위너스카이’의 상업시설은 계약 일주일만에 100% 분양 완료를 기록한 바 있다. 앞서 분양한 주거시설이 1순위 청약에서 109.25대 1의 경쟁률로 뜨거운 청약 열기를 기록하자 단지 내 상가도 덩달아 흥행에 성공한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부천시 중동 일대에서 공급한 ‘힐스테이트 중동’도 마찬가지다. 이 단지는 18.9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이어 분양한 단지내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역시 243실 공급에 최고 216대 1, 평균 1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 사흘 만에 마무리됐다.

업계 관계자는 “청약에 성공한 아파트의 경우 입주율도 높게 나타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보니, 단지 내 마련된 상업시설들도 덩달아 호황을 누리게 된다”며“입주민 고정 수요를 기반으로 초반에 상권이 빠르게 형성되고, 지역 내 핵심 상권으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아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세종시 청약 열풍의 첫 테이프를 성공적으로 끊은 우미건설의‘ 세종 린스트라우스’가 단지 내 상업시설 ‘파크블랑’을 선보여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세종시 1-5생활권 H6블록에 조성되는 주상복합 ‘세종 린스트라우스’는 지난 16일 실시한 1순위 청약 접수에 총 8,740명이 몰리며 평균 78.74대 1,최고 998대 1의 경쟁률로 전 평형 1순위 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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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선호도 높은 1-5 생활권 막바지 분양 물량이라는 점과 인근에 방축천 특화상업용지가 위치한 우수한 입지 여건이 부각되며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였다. 이러한 관심은 단지 내 상업시설인 ‘파크블랑’에도 이어지며 계약이 순항 중이다.
우미건설이 공급 중인 ‘파크블랑’은 지상 1층~지상 2층, 연면적 13,153㎡ 규모로 조성되며, 테라스와 스트리트몰을 갖춘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특히 설계공모를 통한 차별화된 외관으로 가시성까지 확보했다.

방축천 조망이 가능한 독립형 상업시설(C동)도 투자자들의 눈길을 끄는 요소다. 1층의 경우 수변공원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2층은 전망을 갖춘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법정대비 290% 이상의 주차공간까지 확보해 인근 상업시설에 방문한 유동 인구 유입은 물론, 차량으로 이동하는 고객들의 편의성까지 극대화했다.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세종 린스트라우스’ 입주민 고정 수요는 물론, 중앙행정타운 종사자와 1?2생활권에 위치한 주거 수요 등 약 20만명 규모의 배후 수요를 갖추고 있다. 특히 3면이 도로와 접한 개방형 설계로 방축천수변공원과 AK플라자, W몰 등을 찾은 유동인구까지 자연스럽게 흡수하며 대규모 시너지 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아파트 ‘세종 린스트라우스’ 분양 열기를 이어 받은 상업시설 ‘파크블랑’은 현재 선착순 분양 중이며, 분양사무실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