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광주형 일자리는 투자촉진형, 구미형일자리로 정부가 직접 제안
정부가 직접 올해 초 삼성, SK, LG그룹 등에 구미지역 전기차 배터리 생산라인 투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제2의 광주형 일자리사업 유력지역으로 구미가 거론되고 있음을 의미한다.
지난 5월 20일 청와대 발표에 따르면 “후보지 가운데 구미가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것이 맞다”라며 “구체적 사업 분야에 대해선 지자체가 협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6월 내엔 성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구미가 제2의 광주형 일자리지역으로 선정된다면 대기업의 전기차배터리 생산라인 투자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구미지역 부동산에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개발호재를 갖춘 구미에 정부 추진의 투자사업까지 더해지게 되면 향후 미래가치가 기대된다”라며 “이러한 경우 내집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와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자 모두 주목하기에 문의가 이어지며 거래가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송정’의 향후 미래가치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기대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상북도 구미시에 특별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송정에도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 인근지역에 재건축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어 개발사업이 진행될 경우 생활 인프라 및 교통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여기에 정부주도의 일자리 사업까지 구체화 되고 있다는 뉴스가 연일 이어지면서 힐스테이트 송정 역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단지는 경상북도 구미시 송정동 행정타운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9~20층, 1,2단지 7개동 전용면적 59~104㎡, 526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84㎡ 이하 중소형 분양물량이 약 86%를 차지한다.
힐스테이트 송정은 직주근접 요소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구미국가산업단지, 구미하이테크밸리, 국가산업단지 등에 삼성전자 및 LG디스플레이 등 많은 기업이 입주하면서 배후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구미종합터미널과 구미역 경부고속도로 구미IC와도 가까워 시 외곽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게다가 KTX 구미역 정차도 추진 중에 있으며, 자동차 전용도로도 2021년 완공 예정이다.
더욱이 힐스테이트 송정은 주변 입주 2년차 아파트에 비해 분양가가 저렴하게 책정되었으며 계약자의 부담을 위해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더불어 구미시는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미치지 않는 청약 비조정지역으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현재 분양가 대비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또한,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단지 내 상가는 도로변을 따라 조성돼, 지상 1층은 가시성과 접근성이 좋고, 2층은 테라스가 설치돼 공간활용이 뛰어나다. 또한 모든 상가의 어닝 계획으로 고급스러운 외관이 돋보이며, 특화거리로 스트리트상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주변지역의 경우 관공서와 공원 등이 밀집해 있고, 교통도 잘 발달돼 있어, 단지 내 수요뿐만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를 끌어들이기에 좋은 입지여건이다.
분양관계자는 “주변 재건축, 재정비 등은 물론 정부주도 일자리 사업이 구미로 구체화 되고 있어내집 마련을 미루던 실수요자들은 물론 대구, 창원, 부산 등 타지역에서의 문의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외에도 교통환경, 학군 등 기본적인 거주여건이 우수하다 보니 잔여세대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어 곧 완판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송정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구미에 최초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으로 계약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시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힐스테이트 송정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구미시 광평동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0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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