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금강변 일대는 신탄진역을 중심으로 한 도시정비 사업이 진행 중이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됐으며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동과 석봉동 일원으로 5개 구역에서 개발이 진행 중이다.사업지 면적은 3만3500㎡. 주거시설은 물론 문화, 판매, 청소년 특화시설 등이 계획돼 있는 상태다.
또한 도시개발사업도 활발하다. 이미 풍한방직 이전 부지에는 풍한산업 도시개발사업으로 대규모 아파트(금강엑슬루타워, 2312세대, 2012년 입주)가 들어선 상태며 현재 남한제지 도시개발사업(남한제지 이전 부지)을 비롯해 평촌지구 도시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특히 남한제지 이전 부지(대덕구 신탄진동)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동일스위트(대표이사 김은수)가 현재 분양 중으로 규모가 총 1,757세대 규모다. 금강을 조망할수도 있고 아파트 높이는 최고층 기준으로 43층에 달한다. 단지 명은 대전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다.
‘대전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를 공급하는 동일스위트(대표이사 김은수)는 부산에 연고를 둔 건설업체인 ㈜동일(대표이사 김종각)의 자회사로 김포한강신도시, 고양 원흥지구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하게 아파트 공급에 나서고 있는 중견 건설업체다.
‘대전 동일스위트리버스카이’는 대전의 미래교통 발전의 중심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전도시철도 3호선 가운데 1단계 구간이 공사 중으로, 1단계 구간은 신탄진역을 출발해 서대전, 계룡까지 가는 구간으로 총 구간의 길이는 35.2km에 달한다. 지난 2016년 착공에 들어갔고 올해 사업이 끝난다. 현재 경부선이 정차하는 신탄진역은 보수를 통해 도시철도도 지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여기에 지난 1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받은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도 수혜가 예상된다. A라인(1구간)과 B라인(2구간)을 포함한 전 구간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확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완전한 순환선으로 오는 2025년 개통 예정인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대덕구에서 대전 도심으로의 이동을 편리하게 만들 전망이다.
대전 동일스위트 리버 스카이(1,757세대, 2021년 11월 입주예정)는 현재 선착순으로 분양 중이다. ‘착한 분양가’로 평균 800만원대의 분양가로 분양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청로 45(용정초등학교 옆)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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