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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방삼거리역 초역세권 ‘보라매자이 상가 입찰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07.10

- 보라매자이 154개의 상가 중 50개 상가 오는 7월11일 공개입찰
- 959세대의 대단지 단지내 상가

최근 상가의 내부 공간을 임의로 나눌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이 같은 상승세는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높은 층고를 보유한 상가는 넓은 공간감은 물론, 분야별 특성에 맞춰 자유로운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음식 업종의 경우 환기에 더 유리하고, 색다른 구조를 도입해 고객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데 기여한다. 내부 발코니 등을 활용해 상?하부로 나눠 영업공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이렇듯 높은 층고로 장점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상가들은 앞으로 더욱 그 가치가 커질 것이란 게 부동산 업계의 중론이다. 최근 건축법 개정에 따라 확실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국토부 건축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 입법예고 공고 2019-701호, 국토부 보도자료 '휴게영업 위한 카페 내부 발코니 등 수평 공간구획 허용' 2019.05.29 참조) 국토부가 이번에 발표한 개정안에는 ‘1종이나 2종 근린생활시설 중 휴게음식점에서 한 개 층을 1?2층으로 나누는 내부 발코니 설치를 허용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부동산 전문가들은“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모습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층고 높이는 상가의 가치를 판단하는 새로운 기준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더군다나 주중 유동인구에 민감한 상업지구나 업무지구와는 달리 365일 고정 배후수요 확보로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만약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는 가구당3명의 입주민이 이용한다는 가정을 하더라도 3,000명 이상의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어 단지 내 상가는 투자안정성이 높게 평가되는 것이다.


또 상권 활성화도 빠르다. 이는 단지 주변의 배후수요들을 끌어들일 수 있고 업종이 잘 겹치지 않는데다 집중도도 높아 소비자들을 쉽게 유도할 수 있다.


가격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이 아닌 수익률로 그 가치를 인정받는 상가의 특성상 꾸준한 임대 수익이 발생할 수 있는 대단지내 상가가 인기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대단지에 들어서는 상가의 경우 고정고객 수요 확보가 용이하고 수요가 분산될 가능성이 낮아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상가 투자를 고려하는 투자자라면 ▲우수한입지환경 ▲역세권 ▲탄탄한배후수요 ▲브랜드 프리미엄 등을 모두 갖춘 상가를 선점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오는 7월 11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일대에도 대단지내 초역세권 상업시설이 분양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매자이이미지.jpg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7호선 인근 역에서 랜드마크적인 상업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건물 내?외부도 신경을 기울였다. 총959세대 최고38층의 고층 아파트의 상업시설로 지역적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일부 점포는 최고6m(4.4~6.0m)의 높은 층고를 적용하여 보다 쾌적하고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가시성이 뛰어난1층 스트리트형 설계로 입점 테넌트와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하였다. 또한 판매 시설 2층 일부 점포의 경우 테라스가 있어 더욱 다양한 공간구성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하였다.


한편, "보라매자이 상업시설"은 지상1층~ 2층까지 총 154개 점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 중 50개 점포를 오는 7월11일 공개입찰할 예정이다. 입점 예정일은2021년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