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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 8실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07.11
- 단지 내 고정수요 817세대와 인근 테크밸리(계획) 수요 아우를 수 있는 입지
- 4-2 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 수익성 기대

주택시장에 강력한 부동산 규제가 잇따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상가로 옮겨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포스코건설이 지난 6월 20일 추첨 방식으로 분양한 인천 송도지구 더샵 센토피아 단지 내 상가는 2,000여 명이 몰리며 최고 32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이 단지의 경우 유치원, 초?중학교가 단지와 가깝고 도보권 내에 2만여 세대에 달하는 인근 단지 입주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단지 내 고정수요를 갖추고 상권 활성화에 유리한 배후수요까지 갖췄다면 안정적인 투자처로 볼수 있다”며 “앞으로도 저금리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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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의미에서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한국토지주택공사, 코오롱글로벌, 동부건설)이세종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L3, M5블록에 공급하는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단지 내 상가 8실은 상가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기에 충분하다. 4-2 생활권의 중심상업지와 이격된 단독 상권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으며, 817세대의 단지 고정수요로 호실당 높은 세대 비율 확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 단지 바로 옆 테크밸리(계획)와 삼성천 수변공원 이용객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흡수할 수 있고, 민간참여 공공분양으로 투자 안전성이 높다. 고객들의 동선을 고려해 전 호실을 1층 주출입구에 위치시켜 상가 이용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인 점도 장점이다.

아울러 전매가 무제한 가능해 환금성이 높으며 실수요 및 투자수요의 만족을 높일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문의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상황이다.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 분양 관계자는 “단지 내 고정수요 817세대와 단지 바로 앞 초?중학교 수요, 테크밸리,삼성천 수변공원 이용객등 다양한 수요가 존재해 단지 내 상가 투자 문의가 많다”며 “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의 기술력과 공공분양이라는 안정성까지 확보한 장점을 갖춰빠른 시간 안에 완판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 아파트에 대한 관심도 높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20~29층, 전용면적 59~99㎡, 총 817세대가 분양될 예정이며 오는 12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은 4-2생활권 마지막 민간참여 공공분양이며 세종시는 전국 청약이 가능한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라는 점에서 세종시 외에 다른 지역에서도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단지 바로 인근에는 초?중학교가 위치해 안심교육여건을 갖췄고 삼성천과 괴화산에 둘러싸인 자연명당에 위치해 아파트에서 멀리 나가지 않아도 녹지를 누릴 수 있다.

세종시청과의 거리가약 4Km에 불과해 공공기관 접근성이 좋고 BRT(간선급행버스)를 통한 세종시 내부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그 밖에 예정돼 있는 외곽순환도로와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를 이용해 대전 및 청주 진출입이 편리하기 때문에 세종시 밖으로 출퇴근하는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종 하늘채 센트레빌’단지 내 상가 8실은 18일(목) 입찰이 진행되며, 19일(금) 계약을 실시할 예정이다. 동시 분양되는 아파트는 7월 1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수) 1순위, 18일(목)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5일(목)예정이며,계약은 8월 12일(월)부터 14일(수)까지 3일간 실시한다.견본주택은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3-3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