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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를 대표할 최고층(41층) 랜드마크 아파트, ‘KCC스위첸 웰츠타워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09.20
울산광역시 동구의 마천루가 바뀔 예정이다. 오는 10월 분양 예정인 최고층 41층 높이의‘KCC스위첸 웰츠타워’가 건설된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현대백화점, 울산대병원, 현대중공업 등이 모여있는 울산 동구 전하동 300-384번지 외 6필지, 280-3번지 외 5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총 635가구 규모로,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전용 59~84㎡로 구성된다.

단지는 최고 41층, 울산 동구 내 최고높이로 조성되는 만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실제 단지 고층부(타입별 상이)에서는 바다와 명덕호수공원, 전하동 일대 등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조망권은 물론이고 주거쾌적성이 우수한 고층아파트는 지역 내 시세를 주도하는 등 '고급' 아파트라는 인식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며 "특히 지방의 경우 초고층 아파트 희소성이 더 높은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잡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울산KCC스위첸 웰츠타워_투시도.jpg

■ 동구 내 귀한 새아파트… 높이 만큼이나 삶의 질도 높인다
부동산114데이터에 따르면 울산 동구는 아파트 3만 3,880가구 중 2만 897가구가 20년이 넘은 노후아파트로 조사됐다. 전체 가구 중 62% 이상이 20년 이상 노후 아파트인 셈이다. 뿐만 아니다. 울산 동구는 새 아파트 공급도 현저히 적다. 업계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울산 동구에 공급된 아파트는 372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지난 2017년 11월 이후 현재까지 공급은 전무하다.

울산 동구 S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울산 동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미분양 가구수가 현저히 적은 만큼, 지역민들 사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상당히 높은 편”이라며 “그만큼 인프라는 잘 갖춰져 있지만,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고 신규 공급은 적어 새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 이번 공급 소식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는 새아파트인 만큼 그 동안 울산 동구에서 볼 수 없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주목된다.

먼저 평면설계로는 선호도 높은 특화 평면인 4베이 구조 및 3면 개방형 구조(일부타입 제외)를 적용한다. 특히 전용 59㎡ 타입과 84㎡ 타입은 울산 동구 내에서 희소성이 높은 4베이 구조로 조성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단지는 드레스룸, 팬트리, 워크인장, 와이드키친 등을 도입해 수납공간을 확보하고, 공간효율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KCC스위첸만의 만의 특화시스템도 적용한다. 먼저 스마트한 기능을 갖춘 원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를 통해서는 공동 현관문 자동 열림과 엘리베이터 자동 호출에 더해 세대현관문까지 원터치로 열수 있다. 혁신적인 층상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는 화장실 배수 및 급수 배관을 당해층에 배관해 윗집의 배수 및 생활 소음으로부터 해방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

분양관계자는 “울산 동구 최고높이로 조성되는 아파트인데다, 오랜만에 나오는 새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라며 “KCC스위첸 웰츠타워에 산다는 것이 입주자들의 자부심이 될 수 있도록 동구 내 최고의 단지를 건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CC스위첸 웰츠타워의 견본주택은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193번지에 마련되며, 10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