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와 강남 더블 생활권 둔 서초 메트하임 분양 주목
분양가상한제 적용이 임박한 가운데 아파트 입주자에게 최대 5년의 거주의무기간을 부여하는 ‘주택법 개정안’이 발의돼 이슈다. 법안이 통과되면 사실상 아파트 투자가 불가능해지기 때문에 투자 수요가 대거 오피스텔로 쏠리고 있다. 특히 배후수요가 풍부한 판교, 마곡 등에 위치한 오피스텔은 월세를 넘어 시세 차익을 보이고 있는 만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안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분양가상한제를 적용 받는 아파트 입주자에게 최대 5년의 거주의무기간을 부여하는 골자로 ‘주택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아파트 투자자들의 경우 투자금 대부분을 전세 세입자를 받아 대체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해진다.
이렇다 보니 오피스텔이 반사이익을 얻고 있다. 특히 풍부한 배후수요를 둔 지역의 오피스텔은 자산가치의 증대로 시세차익을 실현하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판교, 마곡을 배후수요로 둔 오피스텔이다.
실제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조회시스템을 확인한 결과 판교테크노밸리 내 위치한 판교M타워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해 2월 전용면적18.4㎡는 1억 4,895만원에 거래되었지만, 지난3월1억7,000만원으로 약 12%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판교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해 직주근접성이 좋아 시세 상승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또한, LG사이언스파크, 롯데중앙연구소, 넥센타이어 등 첨단 연구개발 산업단지로 알려진 마곡지구 내 위치한 마곡지구대방디엠시티 전용 면적 24.02㎡의 경우, 지난 3월 2억 500만원으로 입주 대비 4,100만원 가량 올랐다. 수 만명에 이르는 기업 종사자는 물론 협력업체 수요도 풍부해 높은 환금성과 가격 안정성을 자랑한다.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시장 규제로 다소 정체 되어있지만, 업무지구와 인접한 오피스텔의 경우, 여전히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라며, “오피스텔의 특성상, 풍부한 배후 수요는 곧 경쟁력으로 이어져 앞으로도 이러한 관심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시 서초구 신원동 내곡공공주택지구 2-5블록에서 ‘서초 메트하임’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단지는 대지면적 1,130㎡에 지상5층, 전용면적 26~44㎡ 5개 타입 총 68실 규모로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를 위한 소형 평형으로 전 실 구성된다. 1층과 지하1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돼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 있다.
서초 메트하임은 판교와 강남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월세는 물론, 시세차익도 기대할 수 있다. 강남은 대한민국 3대 업무 지구로써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곳이다. 판교의 경우, 2011년 분양을 마친 판교테크노밸리를 필두로 지난 2017년 8월 판교 창조경제밸리 입주를 시작하면서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는 평가다.
단지는 인근에 위치한 청계산로를 통해서 양재동으로 접근이 가능하며, 강남대로를 통해서 양재역, 강남역, 신사역 등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올해 말에는 기존 청계산로 확장과 제 2청계산로 개통 예정을 앞둬 인근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강남을 7분대, 판교를 6분대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청계산, 인릉산, 구룡산이 단지 중심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즐길 수 있다. 그외에도 코스트코,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대형마트도 가까이 위치해 생활인프라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단지는 뛰어난 입지뿐만 아니라, 다양한 설계로 실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모든 호실 천장고를 2.7m로 적용해 개방감과 인테리어를 극대화했다. 또한 편복도 설계로 호실 별 프라이버시를 높였으며 자연환기, 복도 소음을 최소화했다. 거기에 내부 모든 공간에 LED 조명을 설치, 관리비 절감 및 환경까지 생각했다.
서초 메트하임은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1가구 2주택 요건에도 해당되지 않으며, 무제한 전매가 가능하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춰 향후 시세차익도 기대될 뿐만 아니라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분양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청계산로 217, 101호에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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