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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최대 12년 도보통학 가능한, ‘학품아’ 단지,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10.25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청약시장에 냉기가 흐르고 있는 가운데, 분양시장에서 스테디셀러인 학품아 아파트가 고공행진 중이다. 특히 ‘원스톱학세권’ 단어가 뜨고 있다. 이는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입지를 뜻한다.

학품아(학교를 품은 아파트)가 뜨고 있는 이유는 학교가 가까이에 있으면 자녀의 안전한 등?하교가 가능하고, 학원가도 풍부해 자녀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또한 보건법 시행령 적용으로 학교 인근 지역은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된다. 교육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다양한 유해시설 등을 설치할 수 없다. 따라서 우수한 교육환경뿐만 아니라 쾌적한 주거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학부모들에게 매력적인 입지로 평가된다.

실제로 분양시장에서 학품아아파트는 프리미엄도 상당하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부림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에코 평촌’은 최초 분양가 3억440만원~3억4260만원에서 최근(8월) 전용면적 68㎡(4층)이4억원에 거래됐다. 최소 5,000만원 이상 웃돈형성이 된 것. 이는 단지에서 도보 5분 거리에 부림초가 위치했으며 초?중?고가 근처에 있어 교육환경이 잘 갖춰져 웃돈이 형성된 것으로 보인다.

상황이 이러한 가운데, 학품아(학교를 품은 아파트)로 손꼽히는 곳이 한성건설이 분양하는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이다. 이 단지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원성동 192-29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최저 3층 ~지상 최고 28층, 총 16개동, 1,784세대 규모다. 전용 59~114㎡의 다채로운 평면으로 수요자의 입맛에 맞게 평면을 선택할 수 있다.

신천안한성이미지.jpg

단지는 다양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편리한 생활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는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범위 내에 무려 10개의 초, 중, 고등학교가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문성동 일대는 천안역을 중심으로 생활 편의시설이 위치한 구도심 지역으로서 이마트,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주요 상권이 인접해 있으며 복지센터, 중앙도서관, 천안시민체육동원 등도 가깝다.

또 다른 장점은 탁월한 교통환경이다. 먼저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은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자랑한다. 천안역 역세권단지로 광역이동이 편리한 수도권의 교통 요지다. 실제로 고속철도가 정차하지 않는 역 중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이 몰려드는 역이기도 하다.

설계도 신경썼다.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일부 타입은 4베이 판상형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은 물론 넓은 서비스면적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주방 팬트리, 침실 드레스룸, 발코니 등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인 점도 눈에 띈다.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입주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눈 여겨볼 만 하다. 건강을 위한 피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뛰어난 생활환경과 교육환경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천안 한성필하우스 에듀타운’은 현재 잔여 세대에 한해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천안시 성정동 1244번지(서부대로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