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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아파트 분양 예정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19.12.05
수도권 직장인은 약 2시간을 출퇴근에 사용한다. 올해 상반기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공동으로 전국 1,301명의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수도권 직장인들은 하루 평균 115분을 출퇴근 길 위에서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서울에서 통근하는 직장인들의 출퇴근 시간은 평균 95분으로 조사됐다. 서울에 주택 실수요가 몰리는 이유다.

특히 서울에서 여의도 업무지구 직주근접에 뛰어난 신길뉴타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여의도 업무지구의 주요 배후주거지로서, 서울 서남부 신흥 주거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뉴타운이다.

신길뉴타운은 여의도 업무지구까지 직선거리로 2km 떨어져 있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신길뉴타운3구역)의 경우 길을 따라 움직여도 도보 30여 분, 자전거로는 10분도 걸리지 않는 거리다. 짧은 거리에 비해 가격 메리트도 크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여의도동 아파트의 3.3㎡당 평균 가격은 3,549만원에 달했지만, 신길동은 2,461만원에 그친다.

또한, 신길뉴타운은 서울 1?5?7호선이 근거리에 있고, 경인로와 올림픽대로 진입도 용이하다. 1호선 및 5호선을 이용해 여의도를 지나 광화문 일대 도심 업무지구로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7호선 및 올림픽대로에 의한 강남 접근성도 뛰어나다. 여의도의 배후에서 서울의 나머지 양대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겸비한 셈이다.

추후 개통하게 될 신안산선, 신림선에 의해 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더 강화될 전망이다. 2024년 개통이 예정된 신안산선은 남쪽으로는 광명, 시흥을 비롯해 안산까지 연결되며, 북쪽으로는 서울역까지 연결된다. 이로 인해 신길뉴타운의 서울 서남부 교통요충지 역할이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9호선 샛강역에서 신림역을 잇는 서울 경전철 신림선이 2022년 개통하면 9?2호선 환승이 한 층 용이해져 강남 접근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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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뉴타운에서는 포스코건설이 12월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분양을 앞두고 있고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신길뉴타운에 공급될 1만여 가구 중 7개 단지 8,741가구가 분양을 마무리한 가운데, 신길뉴타운의 막바지 물량이 될 전망이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145-40번지 일원, 신길뉴타운 3구역에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9개 동799가구 규모로 이중 전용면적 59~114㎡총 316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선호도 높은 판상형 위주의 평면구성을 통해 개방감과 일조권을 높였다. 지상에 차 없는 단지를 만들어 이 공간에는 산책로, 공원 등의 조경시설을 조성해 쾌적함을 더했다.

단지 인근에 영신초, 대영중?고, 영신고, 장훈고, 영등포여고 등으로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향후 신길중(2020년 9월 개교예정)과 특성화 도서관도 조성될 예정이라 교육환경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여의도 접근성이 뛰어난 만큼 IFC 몰 등의 여의도 상업시설과, 타임스퀘어, 신세계?롯데?현대백화점 등의 영등포구 인프라를 향유할 수 있다. 매낙골 근린공원과 맞닿은 공세권이며 단지와 공원을 연결하는 산책로도 조성된다.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직장인에게는 바로 집 앞으로 출근하는 정도의 입지”라고 설명하며 “서울 3대 업무지구로의 높은 접근성과, HUG의 분양가심의로 주변시세보다 낮은 분양가에 나올 것이라는 입소문을 타면서 문의가 폭주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더샵 파크프레스티지 입주는 2022년 7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3-3번지(도산공원 옆)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