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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브릭스 상업시설, 아름다운 야경 선사하는 루미나리에 축제 진행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02.18
유니시티의 거대 복합단지 ‘어반브릭스’가 아름다운 야경을 연출하는 빛 축제 ‘루미나리에’를 진행 중이어서 창원시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어반브릭스는 지난해 12월 준공 직후 다양한 전구를 활용해 ‘어반브릭스에 눈빛이 내리면’이라는슬로건을 앞세워 루미나리에를 진행 중이다. 180m에 달하는 단지 내 스트리트몰 곳곳에 겨울의 감성을 담은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해 어반브릭스의 분위기를 한층 낭만적으로 연출하고 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어반브릭스의 루미나리에는 조닝(zoning)별로 총 7개의 컨셉을 통해 세련되고 아름다운 야경을 창원시민들에게 제공한다. 우선 눈 결정의 모양을 본뜬 조명으로 상가 정문을 꾸여 입장하기 전부터 방문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선물상자, 천사/스트링, 은하수, 중앙터널, 은하기둥, 은하나무 등 세련된 조명을 활용해 각 조닝마다 색다르면서도 겨울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분위기를 방문객들에게 제공한다.

어반브릭스 관계자는 “추운 날씨지만 어반브릭스에서 만큼은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도록 이번 루미나리에를 준비했다”며 “루미나리에 뿐 아니라 창원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이후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어반브릭스는 지난 21일(화) 창원의창구청에서 쌀 기부행사도 진행했다.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마음에 진행된 이 행사를 통해 총 1,000포대의 쌀이 의창구청에, 20포대의 쌀이 팔룡동 주민센터에 각각 기부됐다. 이 행사는 모 유력 방송사의 뉴스에서도 다뤄지며 창원시민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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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어반브릭스는 3월 둘레길걷기, 4월 사생대회 등의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어반브릭스의 준공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창원 시민들에게 다가가려는 노력에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지난 12월 말 준공을 마치고 오는 1월 말부터 본격적인 입점 지정 기간에 돌입하는 어반브릭스는 약 180m길이의 스트리트몰과 오피스텔, 오피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지하 5층, 지상 38층, 전체 연면적 14만 6106㎡ 규모로 이 중 상업시설의 면적은 5만 4177㎡다. 잠실야구장의 건축 연면적(약 4만 5000㎡)보다도 큰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다수의 은행시설을 비롯해 유명 프랜차이즈 식당과 카페, 학원 등이 이미 입점을 확정지었으며 패스트푸드, 병원 등도 추가로 입점할 예정이다.

특히 바로 인접한 위치에 스타필드 창원의 사업이 확정된 만큼 향후 유니시티를 넘어 창원을 대표하는 거대 상권이 이곳 일대에 조성될 것으로 보여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를 비롯해 예비 창업주들의 입점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