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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과 대학로상권 갖춘 희소한 입지 ‘시티필드’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03.16
멀티몰 시티필드, 인하대와 인하공전 가까워… 젊은 2030 몰릴 것으로 예상
도보 10분 이내 역세권으로 보기 드문 역세권+대학로 수요 집중

입지와 유동인구가 상업시설의 중요한 성공요소로 꼽히는 가운데 역세권이면서 대학로상권까지 갖춘 희소한 상업시설이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실 대학가 주변 상업시설은 높은 수익투자처로 선호도가 높다. 대학가 인근에 위치한 상가는 지역 구분 없이 불황기에도 가격하락이 적고 유동인구가 많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역까지 위치해 있다면 금상첨화다. 대학생들은 물론 역을 이용하는 다양한 수요층이 갖춰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365일 상권활성화 가능성이 크고 임차인 모집도 수월한 이점이 있다.

실제로 KB리브온 상권분석 자료를 기반으로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건대입구역 인근 요일별 유동인구 현황을 살펴봤다. 평일(월~목) 유동인구 비중이 전체의 57.8%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는 주말에 비해 평일에도 상권에 찾는 수요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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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부동산시장에서 대학가 주변이면서 역세권 조건을 갖춘 상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인천 용현학익지구에 공급되는 시티필드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연면적 약 4만 1,666㎡의 16층 규모로 학익지구 내 가장 큰 스케일로 건립돼 인근 수요층에게 큰 각광을 받고 있는 것.

분양관계자는 “시티필드는 더블 역세권에 인하대와 인하공전이 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해 투자가치를 인정받고 있다”고 전하며 "게다가 대단지 고정수요까지 품어 공실률 우려도 적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티필드는 반경 500m 내에 인하대학교와 인하공전이 있어 대학생 수요를 갖출 예정이다. 특히 버스킹과 각종 공연 이벤트를 할 수 있는 야외공연장과 초대형 전광판 설치가 예정돼 있고, 공연장을 내려다보며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루프탑과 테라스 등2030 세대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힐 수 있는 요소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쇼핑은 물론 문화생활과 취미활동을 비롯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예견된다.

더욱이 ‘인천뮤지엄파크(2023년 예정)’와 ‘CGV타워(2020년 상반기 예정)’ 두 문화시설 사이에 위치하고 있어인천 복합문화상권의 핵심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또한 인근에 힐스테이트 학익(2021년 6월 예정), e편한세상 시티인하대역(2020년 3월 예정)를 비롯한 브랜드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입주 예정이며, 개발지구 내에 현대건설, 포스코건설, HDC현대산업개발 등 메이저 건설사들의 컨소시엄으로 트리플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춘 대단위 아파트 단지가 예정되어 있는 주거수요도 품는다.

시티필드는 현재 예약제로 일부 고객에게만 공개되고 있으며 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용현동 604-110번지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