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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건설의 ‘탑동 힐데스하임’ 최고 12대 1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03.31
순위내 마감, 4월 2일(목) 당첨자 발표, 4월 13일(월)~16일(목) 정당계약

원건설은 지난 20일 ‘탑동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지난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을 차례로 진행했다.

한국감정원의 청약홈에 따르면 26일과 27일 탑동 힐데스하임 1, 2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결과, 총 1090가구 모집에 2,637명이 접수해 평균 2.41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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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형 별로 전용면적 111㎡가 가장 인기가 높았다. 이 타입은 101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655명이 몰려, 6.49대 1의 경쟁률로 일찌감치 마감됐다. 이어서 전용면적 129㎡가 76가구 모집에 1순위에서만 242명이 몰려, 3.18대 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전용면적 84㎡도 993명이 몰려 순위 내 마감을 끝냈다.

부동산관계자들은 탑동 힐데스하임의 성공적인 결과는 견본주택 사전예약제와 e-모델하우스 때문이란 반응이다. 원건설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탑동 힐데스하임의 견본주택에 사전예약제를 적용했으며, e모델하우스에 많은 방문자들이 방문해 관심고객등록을 하는 등방문객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탑동힐데스하임의 ‘e모델하우스’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e모델하우스 메뉴는 360VR 카메라 촬영뿐 아니라, 실제 도우미의 상세한 안내를 영상으로 찍어 세대 내부를 자세히 소개하는 등 실제 견본주택 내부관람을 그대로 재현했으며 거실과 침실, 주방, 현관 등으로 나뉜 각각의 부분을 상세히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분양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견본주택 내부를 주기적으로 소독함은 물론 입구에서부터 관람고객을 철저히 통제함으로써 최대한 안전한 관람이 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고, 내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e모델하우스를 운영 하고 있다”고 전하며 “앞으로 정당계약기간까지 방문객들의 안전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당첨자 발표는 4월 2일(목)이며, 정당계약은 4월 13일(월)~16일(목) 4일 간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탑동 힐데스하임은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 동, 전용면적 39~129㎡, 총 1368가구 가운데 조합원 분을 제외한 1105가구를 금회 일반 공급한다. 단지는 교통 등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교육환경,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갖춘 입지에 위치했다. 인근에 상당로, 용담로, 사직대로, 대성로 등이 위치해 청주 전역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 앞으로 무심천이 흐르고 뒤에는 우암산이 위치한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으로 단지 바로 앞 당산공원을 비롯해 상당공원, 중앙공원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단지에서 나와 가벼운 산책과 운동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용담로 50-10 일대에 위치하며, e모델하우스는 탑동 힐데스하임 홈페이지 내에 개설되어있다. 입주는 2022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