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한 지방 중소도시, 동문건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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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 지방 중소도시, 동문건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07.10
지방 중소도시 분양이 부동산 시장에서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8월 시행되는 분양권 전매 강화 시행을 앞두고 규제를 피해간 지방 중소도시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8월 시행되는 규제는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하는 규제다. 기존 비규제지역이었던 수도권 지역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몇 배나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분양권 거래가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 중소도시로 시중의 부동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분양권 거래 건수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분양권 거래 건수는 총 134만1,50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4만800건과 비교해 17.6% 상승했다. 특히 중소도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 졌는데, 전남 광양시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27건밖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올해는 487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지방 중소도시 분양 시장 분위기도 좋다. 지난달 전남 광양에서 분양한 ‘광양센트럴 자이’는 42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9,741명이 몰리며 46.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경남 창원에서 분양한 ‘성산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43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495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8월 규제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면, 분양권 거래가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릴 수 밖에 없다” 며 “수요자들은 지방 중소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서도 개발호재가 많은지, 또 상품성은 우수한지 옥석가리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지방 중소도시 분양이 핫해지는 가운데, 전남 광양에서 동문건설이 분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로 지하 2층 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1,114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먼저 묘도 항만재개발(LNG 허브터미널)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12일 전라남도와 여수시, ㈜한양,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자회사 총 5개사가 여수시청에서 1조 3,000억 원 규모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이 사업의 경제 효과로는 고용유발 3만 6,800명과 생산유발효과 7조 9,880억 원에 이른다. 또한 인근 해양공원~금호대교~이순신대교 9.4km 해안도로를 수변친수공간으로 개발하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이 2025년 완공 예정될 예정이다. 숙박과 위락, 체육시설 등을 짓는 구봉산 관광타운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광양의 대표 산업단지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배후주거지로 대규모 기업 종사자들을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직원 수만 6,400여 명, 관련업체 8,000여 명까지 관련 종사자만 1만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또한 광양국가산단, 여수국가산단, 율촌지방산단, 신금일반산단 등도 가깝다. 동문건설의 특화 설계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棟)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4베이 구조(일부 제외)로 개방감이 돋보이며, 펜트리, 드레스 룸은 물론 주방과 침실, 거실 곳곳에 수납공간도 조성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상가용 제외)로 조성하고, 주차공간도 광폭으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지상공간에는 녹지, 조경시설과 주민 운동, 휴게시설들로만 꾸몄고, 단지 곳곳에 자녀와 엄마를 위한 특화시설을 많이 조성했다. 특히 입주민만을 위한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GDR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사우나(남?여), 키즈룸, 멀티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이밖에 원패스 시스템, 지문인식형 도어록, 스마트 도어 카메라, 공기청정시스템, LED조명, 무인택배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 실별 온도제어시스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한편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견본주택은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일대에 들어서며 오픈 전까지 중마로160(컨테이너부두사거리)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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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중소도시 분양이 부동산 시장에서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8월 시행되는 분양권 전매 강화 시행을 앞두고 규제를 피해간 지방 중소도시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8월 시행되는 규제는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과 지방광역시 도시지역의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의 전매제한기간을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로 강화하는 규제다. 기존 비규제지역이었던 수도권 지역과 지방광역시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주택의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기존 6개월에서 몇 배나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분양권 거래가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 중소도시로 시중의 부동자금이 몰릴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분양권 거래 건수는 작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분양권 거래 건수는 총 134만1,504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114만800건과 비교해 17.6% 상승했다. 특히 중소도시 분양권 거래가 활발해 졌는데, 전남 광양시의 경우 작년 같은 기간 27건밖에 거래가 이뤄지지 않았지만, 올해는 487건으로 크게 늘어났다.

지방 중소도시 분양 시장 분위기도 좋다. 지난달 전남 광양에서 분양한 ‘광양센트럴 자이’는 428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1만9,741명이 몰리며 46.1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경남 창원에서 분양한 ‘성산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도 439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5,495건의 청약이 접수되며 12.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8월 규제로 수도권과 지방광역시 지역에서 분양하는 아파트의 전매제한 기간이 늘어나면, 분양권 거래가 비교적 자유로운 지방 중소도시 아파트로 수요가 몰릴 수 밖에 없다” 며 “수요자들은 지방 중소도시에 분양하는 아파트 중에서도 개발호재가 많은지, 또 상품성은 우수한지 옥석가리기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답했다.

지방 중소도시 분양이 핫해지는 가운데, 전남 광양에서 동문건설이 분양을 알려 이목이 집중된다. 전남 광양시 마동 와우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로 지하 2층 지상 27층 15개 동 전용면적 84㎡ 1,114가구의 대단지로 들어선다.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는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고 있다. 먼저 묘도 항만재개발(LNG 허브터미널)사업이 있다. 이 사업은 지난 5월 12일 전라남도와 여수시, ㈜한양, 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자회사 총 5개사가 여수시청에서 1조 3,000억 원 규모의 동북아 LNG 허브 터미널 사업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이 사업의 경제 효과로는 고용유발 3만 6,800명과 생산유발효과 7조 9,880억 원에 이른다. 또한 인근 해양공원~금호대교~이순신대교 9.4km 해안도로를 수변친수공간으로 개발하는 이순신대교 해변관광 테마거리 조성사업이 2025년 완공 예정될 예정이다. 숙박과 위락, 체육시설 등을 짓는 구봉산 관광타운 조성사업도 추진 중이다.

단지는 광양의 대표 산업단지인 포스코 광양제철소의 배후주거지로 대규모 기업 종사자들을 바탕으로 풍부한 배후수요도 확보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직원 수만 6,400여 명, 관련업체 8,000여 명까지 관련 종사자만 1만 5,000여 명에 달하는 대규모 산업단지이다. 또한 광양국가산단, 여수국가산단, 율촌지방산단, 신금일반산단 등도 가깝다.

동문건설의 특화 설계도 적용돼 눈길을 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棟) 배치로, 조망은 물론 저층에서도 햇빛이 잘 들고, 바람도 잘 통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4베이 구조(일부 제외)로 개방감이 돋보이며, 펜트리, 드레스 룸은 물론 주방과 침실, 거실 곳곳에 수납공간도 조성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상가용 제외)로 조성하고, 주차공간도 광폭으로 넉넉하게 마련했다. 지상공간에는 녹지, 조경시설과 주민 운동, 휴게시설들로만 꾸몄고, 단지 곳곳에 자녀와 엄마를 위한 특화시설을 많이 조성했다. 특히 입주민만을 위한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피트니스센터, GX룸, 탁구장, GDR 골프연습장 등의 커뮤니티시설과 사우나(남?여), 키즈룸, 멀티룸, 작은 도서관, 독서실 등이 조성된다.

이밖에 원패스 시스템, 지문인식형 도어록, 스마트 도어 카메라, 공기청정시스템, LED조명, 무인택배시스템, 태양광 발전시스템, 실별 온도제어시스템, 차량번호인식시스템 등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한편 광양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견본주택은 광양시 중마중앙로 88 일대에 들어서며 오픈 전까지 중마로160(컨테이너부두사거리)에 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는 2023년 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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