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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 가구 겨냥.. 고급 주거시설 ‘한강 브루클린하이츠’ 주목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07.25
1~2인 가구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2인 가구는 2015년 전체 가구수의 27.23% 수준에서 2019년 29.27%까지 늘었다. 빠르게 증가하는 1~2인 가구가 2030년에는 65.6%까지 증가할 것으로 통계청은 추산하고 있다. 한 집 걸러 한 집 이상이 1~2인 가구인 셈이다.

1~2인 가구가 늘며 주거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소형 주거시설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던 과거와 달리 고급성과 희소성까지 따지는 이른바 ‘럭셔리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경향이 늘며 ‘혼자서도 잘 사는’ 고품격 주거 상품이 출시돼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는 최신 주거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읽을 수 있는 분양시장에서 십분 확인할 수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서 선보인 ‘르피에드’는 호텔식 주거 서비스와 다양한 특화설계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대전 유성구 용계동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 역시 바닥분수, 옥상정원, 웰컴라운지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최근 223대1의 평균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다. 올 2월 청약을 끝낸 ‘웅천롯데캐슬 마리나’도 오피스텔로서는 드문 통창복층형 구조를 선보였고 피트니스클럽,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마리나 항만 조망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해 최고경쟁률이 4대1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와 나를 위한 소비가 늘면서 특화설계와 고급 인테리어, 생활 편의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갖춘 차별화된 주거상품의 인기가 높다”며 “주거 소비시장의 중심축이 된 1~2인 가구의 기호에 맞는 럭셔리 미니멀리즘 바람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한강 브루클린하이츠’가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단지는 빠르게 자리매김 중인 1~2인 가구를 겨냥, 특화설계와 서비스를 선보인다. 먼저 전 가구가 복층(Loft) 구조로 설계돼 공간활용도가 높고 이탈리아 명품 주방 가구 유로모빌로 풀퍼니시드(full-furnished)된다.

2층에는 입주민 전용 멤버십 라운지를 마련, 웰컴 드링크 및 다과 케이터링과 짐 보관 서비스등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또한 국내 최고의 컨시어지 서비스 제공사인 돕다(DOPDA)와의 협업을 통해 입주민을 위한 발렛파킹, 짐 배달, 세탁물 보관, 방문객 확인, 예약 추천 및 예약대행도 제공할 예정이다.

교통망도 좋다. 지하철 9호선 염창역 역세권이 도보로 이용 가능하고 올림픽대로 염창JC가 직선거리로 300m 내외에 자리한다. 2021년 개통 예정인 월드컵대교가 가까워 강변북로 이용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이밖에 단지 인근에 목동근린공원과 용왕산 근린공원이 자리하며, 양화한강공원과 선유도공원 또한 가깝다. 향후 월드컵대교 완공 시 다리 건너편 난지한강공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홈플러스와 목동현대백화점, 이대목동병원 또한 가까운 거리 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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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브루클린하이츠는 서울 강서구 염창동 26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고급 주거공간이다. 지하 4층~지상 14층 규모에 지상 1층에는 판매시설, 2~9층에는 전용면적 37~40㎡의 오피스텔 47실, 지상 10~14층에는 전용면적 30㎡의 도시형 생활주택 29가구가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