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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공공기관 들어서는 남양주 다산 지금지구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공급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08.15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지금지구에 다수의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이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역 내 시청을 비롯해 도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공공기관이 들어서면 해당 기관 종사자는 물론 변호사, 세무사 등 관계자들까지 인근에 둥지를 트고 일을 하기 때문에 업무시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배후수요가 몰려들게 된다.

대표적인 곳이 서울 문정동 법조타운이다. 개발이 완료되기 전까지만 해도 논밭이 즐비했던 이곳이 서울동부지방검찰청과 서울동부지방법원, 서울동부구치소, 서울지방경찰청 제3기동단 등이 속속 들어서면서 법조타운으로 탈바꿈됐다. 현재 하루 10만여명의 상주인구와 법원이나 검찰청을 찾는 유동인구가 상당하며, 이를 배후로 둔 오피스텔도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 KB부동산 리브온 자료에 따르면, 문정동 법조타운 인근에 위치해 있는 ‘송파파크하비오푸르지오’ 오피스텔 전용 23㎡의 현재 평균 시세는 2020년 7월 기준 2억750만원으로, 2년 전(1억9500만원)에 비해 1000만원 이상 올랐다.최근 호가도 2억1000만원으로 뛰었다.

분양성적도 좋은 편이다. 지난 2017년 경기 수원시 광교신도시에서 공급된 ‘광교 컨벤션 꿈에그린’ 오피스텔의 경우 746실 모집에 6만4749건이 접수되며 평균 86.79대 1의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 인근에 수원고등검찰청, 수원고등법원 등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청약경쟁률로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공공기관 밀집지역은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 유입효과가 크기 때문에 일대 부동산의 가치가 크게 올라간다”며“남양주시와 구리시에서 조성된 택지지구 중 다산 지금지구는 다수의 공공기관이 들어설 예정인 만큼 오피스텔을 비롯한 부동산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는 가운데 지금지구 중심상권 핵심 입지에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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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6192-1(지금지구 상업BL)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47~58㎡ 총 840실 규모의 오피스텔(지상4층~10층)과 상업시설(지하1층~지상3층)로 구성된 대형 주거복합시설이다. 단지 내부는 지역 내 희소성 높은 투룸 평면과 다락 및 테라스 설계(일부호실 적용)로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공공기관 인접 단지로서의 수혜를 톡톡히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단지를 중심으로 현재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시법원), 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들어서 있으며 의정부지방검찰청(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남양주지원) 등도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사업들이 속속 완료되면 일대는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까지 더해져 한껏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출 전망이다.

우수한 광역 교통망도 자랑거리다. 도보 8분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 대로 도달 가능해 강?남북 모두 접근이 용이하다. 공덕, 디지털미디어시티 등 주요 업무지구로도 환승없이 도달할 수 있다.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잇따라 서울 접근성이 대폭 향상된다. 우선 GTX-B노선(2022년 착공예정) 개통 시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며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도 예정돼있다. 출?퇴근시간 교통 체증을 완화해 줄 왕숙천변로, 수석대교 등 도로교통망도 확충된다.

주거 편의성을 높여주는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우선 단지 내부에 대형마트(지하 1층)와 멀티플렉스 영화관(지상 3층) 도입 추진 예정이어서 입주민들은 원스톱 특권을 누릴 전망이다.

이밖에도 단지가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한 만큼 다양한 상가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남양주점(2020년 11월 오픈 예정), 롯데백화점(구리점), 이마트(다산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 대형편의시설과도 가깝다. 여가 공간으로 활용 가능한 남양주체육문화센터도 도보권에 위치해있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기대된다.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철로를 덮어 길이 594m, 폭26.5m의 문화공원(2024년 완공 예정)이 조성된다. 공사가 완료되면, 지금지구와 진건지구는 보다 자유로운 왕래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단지는 황금산의 그린인프라를 걸어서 이용 가능하며 3만 여 ㎡ 규모의 황금산문화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그린 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도 비교적 자유롭다. 최근 연이은 부동산 규제들로 아파트 시장이 얼어붙는 반면 수익형 부동산은 반사이익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어 오피스텔?상가로만 구성된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역시 주목도가 높아질 전망이다. 실제로 청약통장, 자금조달 계획서가 필요 없으며 대출규제도 받지 않는다. 아파트 청약 재당첨 제한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지역 내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신망이 두터운 점도 호재다. 2020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는 앞선 2차례 ‘힐스테이트 다산’, ‘힐스테이트 황금산’을 지역 내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이번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또한 힐스테이트 이름에 걸맞은 설계와 상품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는 기본적인 입지도 워낙에 훌륭한데다 규제 영향도 적어 실수요자들에도 높은 관심을 받는 단지”라며 “특히 주변의 공공기관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벌써부터 문의전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