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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안팎에서 누리는 그린 라이프! 공원형 대단지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09.11
-쾌적한 주거환경 갖춘 공원형 대단지 인기 급증 … 청약시장에선 연일 흥행 이어가
-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 다양한 테마파크 갖춘 공원형 대단지로 조성돼 눈길

미세먼지 증가, 코로나19 등의 영향으로 공원형 대단지에 대한 선호도가 급증하고 있다.

공원형 대단지는 다양한 특화 조경시설을 도입해 단지를 하나의 테마공원처럼 꾸민 대단지를 뜻한다. 풍부한 조경으로 녹지비율이 높은 만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고, 다채로운 시설을 통해 굳이 멀리 나가지 않고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실제 청약시장에서 공원형 대단지는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지난 6월 인천 서구에 분양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가 있다. 이 단지는 단지 내 워터파크 등의 테마시설을 도입하고 100만주에 가까운 꽃과 나무를 심는 밀리언파크 등의 조경을 선보였다. 그 결과 단지는 높은 관심을 받으며 8만4,730명의 청약자를 모집, 평균 27.0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이는 올해 인천시 역대 최대 청약자 기록이다.

업계관계자는 “주거지 선택에 있어 건강과 힐링 등의 비중이 커지면서 쾌적한 공간이 갖춰진 공원형 대단지가 부동산 시장의 대세로 떠오른 상황”이라며 “또한 이와 같은 공원형 대단지는 대부분 단지 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시설이 갖춰지는데, 이는 집콕, 언텍트 등의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안성맞춤인 단지로 여겨지고 있어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공원형 대단지에 대한 관심이 꾸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충남 아산시에서는 다양한 테마공원을 갖춘 공원형 대단지가 공급을 알려 이목이 쏠린다.

혜림건설(주)과 모아건설산업(주)이 충남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6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가 그 주인공이다.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이미지0904헤럴드.jpg

단지는 총 1,920가구 규모의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이중 1차 922가구를 10월 중 먼저 공급할 예정이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59㎡, 75㎡, 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으로세대 내부에는 4베이, 팬트리 등 와이드 혁신평면을 적용한다.

또한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단지 개인 사생활 침해를 방지했으며 지상에 차가 없는 단지를 구성하고 그 공간에 대규모 중앙광장, 어린이물놀이터 등의 다양한 테마파크를 구성할 예정이다. 또 다목적체육관, 주민카페 등 대형 커뮤니티도 함께 도입해 입주민이 단지 내에서 다양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분양관계자는 “아산 신창면에 7년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 데다, 요즘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공원형 대단지 아파트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관심이 상당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지역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는 취득세, 재산세 걱정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임대아파트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단지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청약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또 최대 8년간 임대료만 내고 거주가 가능하며, 보증금 반환이 지연되거나 받지 못하는 등의 위험이 없다. 여기에 무이자로 중도금 대출 지원이 돼 부담이 없고 합리적인 임대료로 입주자들의 부담은 더욱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1차는 분양에 앞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홍보관은 아산시 풍기동 485번지 1층에 마련돼 있다. 관심 고객들은 전화 또는 직접 방문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