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기조 장기화, 금리 대비 높은 수익률에 시세차익까지 가능한 수익형 부동산 인기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 직주근접 및 풍부한 배후수요 ‘각광’

초저금리 시대가 도래하자 부동산 시장에서는 수익률이 높은 오피스텔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경기 침체가 예상되자 지난 3월 '빅컷'(1.25%→0.75%)과 5월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0.75%p나 금리를 내린 바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예?적금의 매력을 못 느끼는 많은 수요자들이 상대적으로 수익률이 높은 오피스텔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의 부동산 규제도 이어지면서 확실한 수익을 이끌어낼 수 있는 상품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이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에 비해 청약 및 대출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 인근으로 학교, 기업 등 배후수요가 풍부할 경우, 매물 품귀현상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는 임차인 모집이 용이하기 때문에 임대수익을 좌우하는 공실 우려가 적다.

한국감정원 부동산 거래현황에 따르면 지난 6월 오피스텔 거래량은 전월 대비 43.2%(1만281건→1만4730건)가 상승했다. 또한 7월 거래량은 6월에 비해 28.9%(1만4,730건→1만8,992건)나 증가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보였다.

부동산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거주와 투자가 모두 가능해 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는 상품”이라며 “특히 우수한 교통과 직주근접, 배후수요를 갖춘 경우 상대적으로 인기가 많아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신자산신탁(시공 대양산업건설)이 서울시 성동구 용답동 229-1번지에 짓는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하 2층~지상 15층, 1개 동으로, 전실 듀플렉스형 오피스텔 182실과 근린생활시설 7호실(2개층)로 조성되는 단지는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단지는 경희대, 서울시립대, 한국외대, 삼육보건대, 한양대, 한양여대, 세종대, 건국대, 서일대 등 다수의 대학교들이 인근에 대거 밀집해 있어 학생, 교수, 임직원 등 상당한 수요를 확보하고 있다. 또 서울시가 장안평 일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미래자동차산업과 청년창업의 융?복합화 등 1만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하고 있어 향후 장?단기적으로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는 사통팔달 교통망도 갖췄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두 곳인 광화문과 여의도를 환승없이 한 번에 이동할 수 있으며, 지하철로 세 정거장만 이동하면 2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있어 강남 등 주요 도심으로 접근이 용이하다. 또 지하철 한 정거장에 위치한 5호선 군자역을 통해 7호선도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청량리역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동부간선도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강변북로도 있어 서울 및 경기권 도심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는 뛰어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복합쇼핑몰 아트몰링(장안점)과 롯데시네마 장안이 인접해 있어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이마트와 홈플러스, 경동시장, 병원 등도 주변에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여기에 성동구립 용답체육센터, 중랑천 제1체육공원, 답십리근린공원 등도 위치해 취미와 여가, 운동 등을 즐길 수 있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갖춘데다 5호선 장한평역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는 등 교통망이 매우 우수하다”며 “특히 방문고객들의 경우 그간 소형주거공간에서 접할 수 없던 특화설계 및 마감재에 놀라고, 소형 주거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특화서비스에 두 번 놀랐다는 반응을 보여 수요자 및 투자자들에게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한평역 동우 리즈힐스’의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379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2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