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세계건설, 충무로역세권에 ‘빌리브아카이브 남산’ 12월 분양예정
- 신세계백화점, 웨스틴조선호텔, 레스케이프, 포포인츠남산/명동호텔 등 신세계 라인업 완성

최근 새로운 주거문화 패러다임으로 평가 받으며 단기간에 완판을 성공한 생활숙박시설 ‘빌리브 패러그라프 해운대’를 공급한 신세계건설이 오는 12월 충무로역세권에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도심 한복판인 남산과 근접한 충무로역 바로 옆에 신세계 라인업을 이어갈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서울시 중구 필동1가 43-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0층, 1개동, 총 455실 규모의 생활숙박시설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에는 상업시설이 함께 구성된다. 1~2인 가구에 특화된 스튜디오형, 원룸 원거실형 등 평면설계가 도입되며, 총 18개 타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의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건설 관계자는 “서울 남산을 구심점으로 형성된 신세계 라인업의 정점이 될 것”이라며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이 완공되면 서울 남산 주변은 주택, 쇼핑, 문화 등 다양한 산업을 이끌어가는 신세계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가 한 데 어우러져 있는 프리미엄 벨트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현재 남산 주변에는 신세계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을 비롯해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레스케이프 호텔,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서울역과 포포인츠 바이쉐라톤 서울명동 등 신세계 그룹에서 운영하는 다수의 호텔이 위치하고 있다.

▣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 압도적인 입지여건과 풍부한 임대수요 갖춰 주목
한편 이번에 공급되는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서울 사대문 안에서도 최중심에 조성되는 만큼,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압도적인 교통환경과 완성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실제 지하철 1~5호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퀀터플역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지하철 3?4호선이 지나가는 충무로역과 직통 연결되며, 2?3호선 을지로3가역, 1?3호선 종로3가역,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 인접해 이용이 편리하다.

또 인근에는 서울시청, 신세계본점, 동대문시장, 명동,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등의 편의, 문화, 의료시설이 곳곳에 위치해 이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남산공원, 청계천 등의 녹지환경도 가깝다. 특히 일부 호실에서는 남산공원 조망이 가능해 더욱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풍부한 임대수요까지 갖췄다. 서울 3대 업무지구 중 하나인 CBD 업무지구에 위치해 대규모 관련 종사자 수요를 확보하고 있으며, 동국대, 숙명여대 등의 대학교가 인접해 학생 수요도 흡수할 수 있다. 또한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이 위치한 중구 일대는 1~2인 가구 비율이 65.73%(통계청_2019년 기준)로 서울에서 2번째로 높아 직주근접을 원하는 많은 임차 수요의 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은 트렌드에 부합한 새롭고 감각적인 신세계건설의 차별화된 설계가 적용된다. 도시적이고 공원과 어울리는 뉴욕감성 외관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에는 루프탑가든, 미러폰드 등을 구성해 트렌디함을 더했다.

내부설계로는 전 실의 천장고를 2.5m로 계획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풀빌트인 가전가구가 적용된다. 욕실의 경우는 건식/습식을 분리하고 직수형 양변기, 매립형 샤워수전 등을 도입해 공간활용성을 극대화 했다.

이 밖에도 일부 실에는 소규모 프라이빗 테라스를 도입하고, 지하2층에는 카페테리아, 리셉션, 피트니스, 라이브러리, 미팅룸, 세탁실 등이 있는 입주민 전용 라운지를 구성했으며, 전문 위탁운영사가 운영할 예정이어서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일 전망이다.

빌리브 아카이브 남산의 견본주택은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88-4번지에 위치하며, 12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