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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주택시장 트렌드 변화 ‘성큼’ 주상복합,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11.16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대인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언택트(Untact)가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주택시장은 사람들이 집 내부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공간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는 중이다.

◆ 코로나로 180도 달라진 생활방식… 향후 주거 트랜드는?

언택트 시대 도래로 사람들의 생활양식은 이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 먼저 업무환경의 변화다. 이전에는 사무실로 출퇴근해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이 보편적이었다면 최근에는 재택근무가 자연스러운 일상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학교?학원은 온라인 수업 비율을 높여 오프라인 수업을 대체하고 있다. 극장 대신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홈트족(홈트레이닝족)이 느는 등 여가생활도 집 내부에서 즐기는 수요가 많아졌다.

이처럼 상당수 활동을 집안에서 소화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주택시장에도 변화가 예고된다. 업계 전문가들은 집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이른바 올인룸(all in room)을 주목해야할 미래 주거 트렌드로 꼽고 있다. 이를 좀 더 확장해 집에서 도보 15분 거리 이내에 교육?쇼핑?운동?여가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올인빌(all in vill) 역시 덩달아 부상하고 있다.

◆ 주상복합, 주택시장 미래 트렌드 반영에 적합… 인기 고공 상승

현재 주택시장 내 이러한 트렌드 변화에 가장 부합하는 단지로 주상복합이 각광받고 있다. 우선 주상복합은 뛰어난 생활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단지 내 상업시설이 함께 조성돼 엘리베이터만 타면 모든 생활편의시설을 자유자재로 이용 가능하다. 입주민들은 외부인들과 접촉을 최소한으로 유지하면서 원스톱 생활을 누리는 셈이다.

최근 지어진 주상복합은 특화설계를 적용해 아늑하고 여유로운 내부 공간을 제공한다. 4베이, 판상형 등으로 설계돼 통풍과 환기가 우수하다. 또한 대부분 기둥식 구조로 건축돼 아파트에 비해 층간 소음이 적고 서비스 면적인 테라스가 제공되기도 해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도 용이하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춘 점도 강점이다. 단지 내부에 피트니스 센터, 키즈카페, 사우나 등을 마련해 입주민들은 멀리 나가지 않고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다.

코로나19와 주거 트렌드 변화가 맞물리면서 상승한 주상복합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올해 청약 경쟁률 ‘톱 10’에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해운대(226대 1)’, 경기 화성 ‘동탄역 헤리엇(149대 1) 등이 이름을 올렸다.

◆ 스마트 혁신설계?우수한 커뮤니티 시설 도입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1월 분양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미지09.jpg

이에 따라 분양을 앞둔 주상복합에 청약 대기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이 대전의 중구 선화동에 분양 중인 코오롱글로벌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이다.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전 세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아파트(998가구)?오피스텔(82실) 총 1080가구가 들어서 대단지형 아파트로 조성된다.

스마트한 혁신 설계를 도입한 점도 눈길을 끈다. 4베이 적용에 남향위주로 단지가 배치되며, 전세대가 일반 천정고(2.3m)보다 높은 2.4m 천정고를 반영해 개방감 있는 주거 공간을 연출했다. 주방에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조망형 다이닝(일부), 이동이 가능해 공간연출이 다양해진 모듈형 칸칸시스템(유상) 등이 제공된다.

기존 주상복합의 단점을 극복한 최신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단지 1층은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설계, 조경 및 휴식공간으로 조성한다. 일반 주상복합 1~2층이 상가로만 채워져 답답했던 구조를 보완한 것이다. 지상에는 차량 통행이 없도록 했으며, 아이들이 통학버스를 안전하게 승하차할 수 있도록 차량대기 및 회차공간인 맘스스테이션 및 드롭오프존을 설계해 아이들의 안전에도 힘썼다. 동별 2호 조합은 물론 3호 조합에도 엘리베이터를 3대를 설치해 최소 각 호별 1대 이상의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운영이 가능하며, 20명 이상이 탑승한 대형 엘리베이터로 실내외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아울러 낮은 전용률과 높은 관리비 문제도 보완했다. 그간 주상복합은 전용률이 낮아 실사용 면적이 적다는 문제점이 있었으나,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은 전용면적 84㎡에 3면 발코니(일부)와 테라스 하우스(일부)등을 선보임으로서 일반 아파트 수준으로 전용률을 높였다. 높은 관리비 문제 역시 대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절감이 가능할 전망이다.

품격 높은 커뮤니티 시설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49층에는 탁 트인 도심 전망이 가능한 스카이커뮤니티가 조성된다. 이곳은 스터디카페로 꾸며지며 전용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공유 주방형 주민카페, 코인 세탁실, 피트니스, 건식사우나, 실내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등도 들어선다.

층간소음 걱정없이 아이가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특화 상품도 선보인다. 외부 조경으로 창의력과 신체발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조형 마운딩과 나무 조합 놀이대가 조합된 놀이시설인 키즈그라운드(랜드아트)가 조성된다. 잘 갖춰진 공간에서 자녀가 노는 모습을 보며 부모들은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업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 보다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모든 활동을 포용할 수 있는 생활공간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주상복합의 경우 기존의 가장 큰 장점인 생활 편의성에 환기, 통풍 등 설계적 단점 보완과 커뮤니티 시설도 우수해 최근 시의성 반영에 가장 최적화돼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