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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세권을 아시나요~ ‘아산탕정 스마트타워’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11.17
삼성 배후에 두면 집값도, 상권도 모두 고공행진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바로 앞, 초삼세권 ‘아산탕정 스마트타워’ 분양 중

부동산 시장에서 ‘삼세권’의 흥행불패가 이어지고 있다. 삼세권이란, 삼성+세권의 합성어로, 명실상부 국내 1위 대기업인 삼성의 영향권 안의 입지에 위치한 곳을 말한다.

삼성 계열사들의 본사나 지사, 공장 등을 배후에 둘 경우 해당 근무인력은 물론이고, 삼성을 중심으로 몰리는 협력사의 인력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할 수 있고, 주변으로 교통, 산업, 주거 등의 인프라까지 잘 갖춰진다는 점에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며 생겨난 신조어다.

특히 삼세권의 영향력이 큰 이유는 바로 분야를 막론한다는 것이다. 우수한 직주근접성을 바탕으로 아파트 등 주택가격이 오르는 것은 물론이고, 업무시너지를 일으킬 수 있어 오피스, 오피스텔, 지식산업센터 등 업무시설과 상업시설까지도 가치가 뛴다.

실제로 경기 평택에 위치한 고덕국제신도시는 2017년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운영되며 평택시의 새로운 중심으로 거듭났다. 한국감정원 부동산테크 시세에 따르면, 평택시 아파트 중 가장 비싼 곳은 ‘고덕신도시 자연앤자이(3.3㎡당 1728만원)’로 평택시 평균 아파트 가격(3.3㎡당 696만원) 보다 무려 2.5배 가까이 비싸다.

이에 따라 분양시장에서도 삼세권의 인기는 뜨겁다. 금강주택이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지식산업센터 '금강펜테리움 IX 타워 1차'는 무려 1799실의 대규모 단지가 분양 1주일 만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 이 단지의 단기간 완판의 비결로는 단연 인근 삼성전자 화성사업장, 기흥사업장 협력업체의 입주수요가 많았던 덕으로 분석된다.

한 업계 전문가는 “최근 주택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가 강화로 오피스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관심있는 수요가 많은데, 안정적인 임대수익 창출 및 향후 지역가치 상승에 따른 미래가치까지 고려한다면 ‘삼세권’을 주목할만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아산탕정 스마트타워이미지1113뉴스컬쳐.jpg

이 가운데, 충남 아산 탕정지구에서 삼세권 중에서도 초삼세권에 해당하는 섹션오피스가 공급돼주목할만하다.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702번지에 들어서는 ‘아산탕정 스마트타워’가 주인공이다.

‘아산탕정 스마트타워’는 지하 3층∼지상 9층, 1개 동으로 구성된 섹션 오피스다. 총 140실의 업무시설과 35실의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로 조성된다.

가장 큰 장점은 삼세권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입지다. ‘아산탕정 스마트타워’는 사업지 바로 앞에 8만여 종사자를 수요로 하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2(이하 삼성디스플레이Ⅱ)의 정문 게이트 대로변과 바로 마주한 입지로 관련 협력업체들을 끌어들이기 최적의 입지다.

특히 지난해 10월 삼성디스플레이가 아산사업장에 2025년까지 13조1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발표를 한 바, 향후 배후수요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여기에 주변으로 탕정테크노밸리일반산업단지, 탕정일반산업단지 등도 가까워 이들 산업단지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안정적인 수요 확보가 기대된다.

게다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캠퍼스 일원의 경우 지원시설의 비율이 낮고, 반경 3km 이내로 전문적인 오피스 빌딩이 부족해 희소성이 높아 미래가치는 더욱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산탕정 스마트타워’는 탕정지구에서 최초로 공급된 5층 이상 오피스빌딩으로 상징성과 희소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가 높다고 평가받는다.

교통환경도 우수하여 기업하기에도 좋은 환경이라는 평가다. KTX/SRT 천안아산역을 통한 서울 및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고, 지하철1호선 아산탕정역(2021년)도 개통예정이라 교통망은 더욱 좋아진다.

입지뿐만 아니라 상품 자체의 매력도 충분하다. 일단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섹션오피스라는 점이 장점이다. 섹션 오피스란 기본 구획을 최소 단위로 적용하여 공간활용을 극대화한 오피스를 말한다.

최근 스타트업 및 벤처기업의 증가로 중소형 오피스의 수요는 점차 확장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오피스텔 및 지식산업센터와 차별화된 형태로,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형태의 면적과 설계를 선택할 수 있어 벤처·중소기업의 선호도 높다는 점에서 공실에 대한 걱정도 없다. 게다가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업종의 제한도 없고 정부의 각종 규제와는 완전히 무관해 향후 전망은 더욱 밝다는 평가다.

여기에 투자자들을 안심시켜줄 수익보장제도까지 제공한다. ‘아산탕정 스마트타워’는 시행사가 수분양자와 위탁계약을 체결하고 신탁사가 보장금액을 사업정산금액에서 유보해서 임대수익보장증서를 발행하는 형태로, 3년간 분양가 대비 5%의 수익을 보장하는 ‘순수보장형 임대수익 보장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한편, ‘아산탕정 스마트타워’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166번지, 신분당선/분당선 미금역 7번출구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