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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구?법조지구 인근에 사람 몰린다.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11.23
최근 초저금리 기조와 주택시장 규제 등으로 시중 유동자금이 수익형 부동산으로 쏠리고 있는 가운데, 행정지구나 법조지구처럼 관공서 인근 상업시설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며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행정지구나 법조지구는 시청을 비롯해 도청, 경찰서, 법원 등 각종 행정 및 사법기관이 모여 있는 곳을 말한다. 이렇게 하나의 큰 지구가 조성이 되면 해당 기관 종사자는 물론 변호사, 세무사 등 관계자들까지 인근에 사무실을 오픈하고 일을 하기 때문에 업무시설을 기반으로 한 탄탄한 배후수요가 특징이다. 이러한 장점으로 임차인 수급이 용이해 공실 우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유망 투자처로 각광을 받고 있다.

실제 행정지구나 법조지구 인근에 분양한 산업시설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해 6월 대구 수성구에서 공급된 ‘수성범어W스퀘어’는 수성구청, 대구수성경찰서, 대구지방검찰청, 대구고등검찰청, 대구지방법원 등 관공서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는 입지적 장점이 부각되며 계약 이틀 만에 118개 호실이 모두 완판됐다.

또한 서울 송파구 문정동 법조타운 내 분양했던 ‘문정역 테라타워’나 ‘H스트리트파크’ 상업시설도 2014~2015년 분양 당시 한달만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었다.

업계 관계자는 “행정지구나 법조지구는 지역 랜드마크 중 한 곳으로 자리잡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상주인구 및 유동인구 유입효과가 크다”며 “한동안 0%대의 기준금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입지 좋은 곳의 상업시설 투자는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엔지니어링이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 지금지구에 내 법조행정지구 인근에 공급하는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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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는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6192-1(지금지구 상업2BL) 일원에 지하 1층~지상 3층, 분양면적 약 4만2천여㎡, 총 250실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4~10층에는 총 840실 규모의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단지는 주변에 다수의 공공기관이 밀집해 있어 관공서 수혜 효과를 톡톡히 누릴 전망이다. 우선 단지를 중심으로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등이 현재 들어서 있으며 의정부지방검찰청 남양주지청,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 등도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사업들이 속속 완료되면 공공기관 종사자와 방문객 등의 유입도 기대된다.

아울러 단지는 다산신도시 최고 입지에 위치하는 만큼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다. 도보 8분거리에 경의중앙선 도농역이 위치한 역세권으로 청량리까지 20분, 잠실·강남까지는 30분 대로 접근 가능해 우수한 강남·북 접근성을 자랑한다.

추가적인 교통호재도 눈 여겨 볼 점이다. 먼저 GTX-B노선(2022년 착공 계획) 개통 시 도농역에서 서울역까지 30분 내 진입이 가능해지며 8호선 연장사업인 별내선과 경의중앙선역 신설(왕숙2지구)도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왕숙천변로, 수석대교 등 도로교통망도 확충된다.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는 각 층마다 특색있는 공간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특히 지상 1층은 주변 자연과 어우러진 스트리트 몰로 조성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여유와 쾌적함을 담은 트렌디한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3층은 생활시설과 문화시설이 함께 조성되는 문화공간으로 꾸며 가족단위의 이용객의 수요도 흡수 가능하다. 또한 지하 1층과 지상 1층에는 중앙선큰광장을 설계해 집객력을 높였으며 휴식공간으로도 활용 가능해 체류시간을 자연스럽게 증가시키도록 만들었다.

또한 공세권을 갖춘 상업시설로도 눈길을 끈다. 인근에 황금산, 황금산 문화공원이 자리해 있고, 단지 바로 앞에 ‘경의중앙선 철도복개 및 공원화 조성사업’ 추진으로 철로를 덮어 길이 594m, 폭 26.5m의 문화공원이 2024년 완공 예정으로 조성되기 때문이다. 공원 조성이 완료되면 쾌적한 녹지공간에서 여가활동을 즐기려는 나들이객까지 유동수요로 흡수할 수 있어 평일에 이어 주말까지 사람들로 붐비는 하이브리드 상권 형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지역 내 힐스테이트 브랜드의 신망이 두터운 점도 호재다. 2020년 아파트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조사)에 달하는 힐스테이트는 앞선 2차례 ‘힐스테이트 다산’, ‘힐스테이트 황금산’을 지역 내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이번 ‘힐스테이트 지금 디포레’ 오피스텔과 함께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 상업시설 또한 힐스테이트 이름에 걸맞은 설계와 상품으로 구성해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힐스 에비뉴 지금 디포레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330에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