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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부동산규제·저금리에 수익형부동산 강세 이어진다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11.28
- 지난 달 14일 한국은행 기준금리 0.5%로 동결…저금리 기조 지속될 예정
- 3분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 2분기比 27.8% 증가…서울은 거래액 ‘아시아·태평양 지역 1위’
-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강남구 입지·풍부한 배후수요·개발호재까지 갖춰 문의 이어져

지난달 14일 열린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기존 0.5%로 동결하기로 결정하면서 지난 3월부터 이어지고 있는 0%대 초저금리 시대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은행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으로 인한 세계 경기 둔화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인하한 바 있다. 설상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경제적 위기를 겪자 한국은행은 지난 3월 전격적으로 기준금리를 0.75%로 인하하는 ‘빅컷’을 단행한 이후 지난 5월 한차례 더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현재 기준금리는 0.5%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초저금리 기조는 앞으로 한동안 이어질 전망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지난 8월 열린 FOMC에서 ‘평균물가상승률목표제’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앞으로 저금리가 수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의 경우 미국의 기준 금리에 영향을 크게 받는 구조다보니 미국이 제로금리를 유지하게 되면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올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로 인해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간 유지될 가능성이 높고 장기간 초저금리 시대가 예상되는 가운데 예금금리와 대출금리도 이에 따라 사상 최저 수준인 상태다.

여기에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자 인수위에 현대통화이론 지지자인 스테파니 켈톤 경제학 교수가 바이든 행정부에 합류하면서 이미 넘치는 시중 통화량을 더 증가시킬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이처럼 낮은 금리로 예금 수익률이 크게 떨어지고 시중 통화량이 늘어나는 가운데 사람들은 예금에서 인플레이션 헷지 수단인 부동산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다. 이 가운데, 주거용 부동산 가격이 크게 상승하며 정부가 집값 안정화를 위한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6·17대책으로 서울과 수도권, 광역시 등 대부분의 지역들이 투기과열지구, 조정대상지역에 대거 포함되면서 투자 가능한 주거용 부동산 시장이 좁아졌다. 게다가 7·10대책까지 더해져 1가구 1주택 이상자의 경우 각종 세금 규제 대상에 포함돼 세부담이 커졌다. 분양권 전매제한도 강화됐다. 주택법 개정안이 9월말부터 시행되면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과 지방 광역시에서 아파트 분양권을 사고파는 행위가 금지됐다.

이렇다 보니 규제를 받지 않는 수익형부동산이 시장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3분기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9만 3428건으로 2분기 거래량(7만3071건)보다 27.8% 증가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7만 8110건)보다도 1만 5318건 많았다. 특히 서울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상업·업무용 분양시장도 인기다. 지난 6월 서울 여의도에 공급된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의 단지 내 상가인 ‘힐스에비뉴 여의도’는 계약 당일 전 실의 계약이 완료됐고, 같은 달 대구광역시 달서구에서 분양한 ‘두류 센트레빌 더시티’ 아파트 단지 내 상가 역시 계약시작 4일 만에 모든 계약을 마쳤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이미지.jpg

이러한 가운데 신세계건설이 강남 핵심입지 강남구 자곡동에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이 분양을 한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이탈리아 대표 디자이너 파비오 노벰브레가 디자인에 참여한강남 최초 밀라네제 하우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의 상업시설로 오피스텔은 분양이 완료됐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은 세계적인 디자이너의 영향을 받아 강남 최초 밀라네제 감성의 트렌디한 상업시설로 선보일 예정이다. 밀라네제 감성을 반영한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적인 수경공간 등 차별화된 설계로 지금까지 강남에서도 볼 수 없었던 트렌디한 상업시설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강남한양수자인’, ‘래미안 포레’ 등을 비롯한 7,600여 가구의 고정 주거수요를 비롯해 4,300여 가구의 배후수요를 갖춰 집객이 수월할 전망이다.

여기에 3호선·수인분당선·SRT를 갖춘 수서역이 인근에 위치하며, 직선거리 200m에 위치한 과천~위례선 자곡역(검토중), 헌릉로 중앙버스 차로(개통예정) 등 편리한 교통을 갖춰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한 동부간선도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등 차량을 이용하면 서울 및 광역 접근성도 좋으며, 세곡시공원, 대모산 등도 인접해 이를 방문하는 많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다.

높은 미래가치도 갖췄다.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과 가까운 수서역세권 개발이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은 수서역 일대를 업무, 상업, 주거기능을 모두 갖춘 동남권 핵심 거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현재 운영 중인 SRT와 3호선, 분당선에 향후 GTX-A 노선, 수서-광주선 개통이 예정돼 있어 동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자리해 고정수요와 유동인구의 증가와 더불어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낮은 금리와 통화량 증가로 예금이 아닌 다른 대체 투자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수익형부동산의 인기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의 경우 서울에서도 입지가 좋은 강남구에 위치한데다 풍부한 배후수요, 개발호재까지 갖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빌리브 파비오 더 까사 상업시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23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