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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84㎡ 넘는 중대형 새 아파트 ‘더샵 디오션시티 2차’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0.12.18
지난 6월 인천에서 나온 ‘부평 SK뷰 헤모로’는 전용면적 84A?B㎡ 2개 타입이 각각 196대 1, 157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59㎡ 이하 타입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며, 36㎡는 10대 1에 그쳤다. 지난 8월 대구에서 분양한 ‘더샵 디어엘로’도 마찬가지다. 면적이 커질 수록 청약 경쟁률이 뛰었다. 전용면적 114㎡ 타입이 354대 1로 가장 치열했고, 이어 84㎡C 타입이 175대 1을 기록했다. 59㎡는 12대 1로 상대적으로 경쟁률이 낮았다.

지난 몇 년간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중소형에 치였던 전용면적 84㎡ 이상 중대형 아파트가 화려하게 부활했다. 최고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것은 물론 가격 상승세도 두드러지며 수요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11월 기준 중형(전용 62㎡ 이상~95㎡ 미만)이 1년 전에 비해 11% 상승해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비중이 큰 전용면적 84㎡가 가격 상승을 주도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중대형(전용면적 95㎡ 이상~135㎡ 미만)이 10% 상승을 기록했다. 반면 중소형(40㎡ 이상~62㎡ 미만)과 소형(40㎡ 미만)은 각각 7%와 5%로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낮았다.

전문가들은 이처럼 중대형 타입 인기 이유로 코로나19 확산으로 넓은 주거공간을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언택트’가 중요한 키워드가 되면서 집에 일과 학습, 여가 등 다양한 기능이 추가된 것이다. 또한 다주택자 세금 규제 강화로 ‘똘똘한 한 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는 점도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1?2인 가구 증가를 이유로 중소형 공급이 많아지면서 중대형 평형이 소외됐지만 코로나19 여파와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 등이 맞물리면서 중대형 평형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며 “올 연말 분양시장에서 중대형 평형을 공급하고 있는 단지들이 많지 않아 경쟁률 고공행진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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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중대형 타입으로 나오는 아파트의 인기가 뜨거운 가운데 연말 ‘더샵 디오션시티 2차’가 전 타입 전용면적 84㎡ 이상으로 선보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전북 군산 디오션시티 A5블록(조촌동 2-28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타입별 일반분양은 ▲84㎡A 442가구 ▲84㎡B 111가구 ▲84㎡C 36가구 ▲106㎡ 125가구 ▲124㎡ 54가구 ▲143㎡ 1가구 ▲154㎡ 2가구다.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도 시선을 끈다. 전 세대 판상형으로 설계하며, 전용면적 84㎡는 기본 4베이 구조에 일부 타입에는 5베이를 선보인다. 또한 타입별로 알파룸, 팬트리, 드레스룸 등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단지조경 및 입주민 편의를 높이는 커뮤니티시설도 관심거리다.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 피트니스 센터, 실내 골프장 등의 여가?운동 시설은 물론 건식 사우나, 펫케어(반려동물을 씻길 수 있는 공간) 등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분양 관계자는 “지역에서 주거 선호도가 가장 높은 디오션시티에서 더샵 아파트가 공급된다는 소식에 군산은 물론 전주, 익산 등 인근 지역에서도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코로나로 실내 생활이 늘어난 만큼 중대형 타입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더욱 커진 상태며, 무엇보다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지역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상품 구성에 각별히 신경을 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