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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정비사업으로 환골탈태하는 구도심… 재건축 아파트 ‘자양 하늘채 베르’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2.03
부동산 시장에서 구도심지역이 주목받고 있다. 과거 노후주택지에 밀집했던 이들 지역이 정비사업으로 환골탈태하면서 가치가 재조명되고 있는 것이다.

구도심의 장점은 생활 인프라가 대부분 완성돼 있다는 점으로 입주 시 교통, 생활 편의시설, 학군 모두 이미 갖춰져 있기 때문에 생활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 또한 구도심 내 재건축 및 재개발 단지는 빠른 시일 내에 주변 아파트 시세를 따라잡는 것은 물론, 나아가 시세 상승을 주도하는 사례도 많다. 수 년간 아파트 공급이 비교적 없었기 때문에 새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도 높다. 신도시 아파트들이 입주 후 높은 시세를 형성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과는 대조되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의 재건축, 재개발 아파트의 경우 구도심에 위치하더라도 서울이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자체 인프라를 이용하기 편리할 뿐 아니라 새 아파트로서 희소가치가 높아 흥행 보증수표로 불린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서울 강동구 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 공급된 ‘힐데스하임 천호’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20.7대 1, 최고 693대 1의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마감에 성공했다. 또한 지난해 5월 서울 강서구 화곡1주택재건축 아파트로 공급된 ‘우장산숲 아이파크’는 1순위 청약에서 평균 66.15대 1, 최고 89.6대 1로 청약 마감됐다. 두 단지 모두 비교적 서울 중심부에서 떨어진 구도심에 위치한 소규모 단지임에도 재건축 새아파트로 공급돼 뜨거운 인기를 누린 것이다.

업계 전문가는 “구도심 지역은 인프라가 완성돼 있어 생활 편의성이 높은 반면, 주택이 노후되면서 단지 내에서는 불편함이 있어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며, “재건축 및 재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단지의 경우, 오래된 노후 단지와 비교해 최신식 특화설계, 커뮤니티가 적용돼 편리한 생활이 가능한 만큼 주거만족도가 높아 분양시장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물론, 향후 시세 상승도 가파르기 때문에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광진구 자양동 658-14번지 일대에 오는 2월 공급 예정인 ‘자양 하늘채 베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급물량이 적은 서울 재건축 아파트 중에서도 자양동 한강 인근에 들어서는 단지로 가치를 높게 평가받고 있는 것이다.

‘자양 하늘채 베르’가 들어서는 광진구 자양동에는 최근 구의·자양 재정비 촉진지구 개발사업 등 호재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지난 1월 11일 광진구가 구의역 일대 자양1재정비촉진사업의 관리처분계획 인가와 착공신고 처리를 지난달 마쳤다고 밝혔다. 2월부터 공사가 시작되며, 2023년께 후분양을 통해 아파트 1,363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여기에 광진구 일대 호재로 동서울터미널 부지 개발 사업이 있다. 한진중공업과 신세계프라퍼티가 공동개발하는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터미널을 지하화하는 것은 물론, 고층건물 3개 동이 들어올 예정으로 버스터미널에 호텔, 업무시설, 관광시설, 상업시설이 결합된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동서울터미널 부지와 구의역 일대 개발과 연계돼 시너지 효과를 톡톡히 낼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일대 개발 수혜를 누릴 예정인 자양동 일대는 전통적 주거지역으로서 여러 장점을 갖추고 있다. ‘자양 하늘채 베르’의 입주민들은 이미 잘 갖춰진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가능하며, 강남을 빠르게 접근 가능한 더블 생활권 입지를 갖춘 알짜 단지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단지 인근에 자양초등학교를 비롯해, 광양중, 광양고 등이 도보권에 위치해 학세권 입지를 누릴 수 있으며, 건국대, 세종대, 한양대 등이 인접하다. 어린 자녀를 위한 국공립 어린이집과 유치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차량으로 5분 거리 이내에 롯데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가 있고, 건국대학교 병원도 5분내로 접근이 가능해 편리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다. 뚝섬한강공원,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서울시의 랜드마크 공원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서울 어디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한 교통환경도 갖추고 있다. 2호선 구의역이 도보거리로 7분 내에 위치해 있고, 잠실대교 및 강변북로와 인접해 단지 주변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통해 10여개 이상의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등 편리한 교통환경을 누릴 수 있다.

코오롱글로벌이 공급하는 ‘자양 하늘채 베르’는 전용면적 46~59㎡의 알짜 소형아파트로, 맞통풍 설계를 적용해 환기가 우수하다. 특히, 일반분양으로 공급하는 전용 46타입은 3BAY 설계를 적용해 채광을 극대화하는 설계를 적용한다.

한편, 단지의 홍보관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656-75 엘에스타워 1층에 마련되며 추후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