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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진해신항 개발 수혜 기대주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 아파트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4.07
경남 진해 남문이 각종 지역 개발의 수혜를 받으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달 26일 가덕신공항 특별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면서 이후의 청사진 제시로 개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가덕신공항·진해신항 ‘투트랙’으로 상하이를 추월할 만한 물류 중심의 메가시티를 완성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는 우선 가덕신공항과 진해신항 일대를 경제특구로 확대하고, 입주 기업에 대한 세제 지원 등 혜택을 획기적으로 늘려 아마존 등 세계적인 물류기업까지 유치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광역교통망 구축은 물론 가덕신공항과 부산·울산·경남 도심 연결망을 확충하고, 교육 등 정주 여건을 개선해 이 일대에 국제적인 수준의 배후도시를 조성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민주당은 이런 구상이 현실화할 경우 40만 명의 고용유발효과, 200조 원에 달하는 생산유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해당 구상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국무총리실 산하 범정부 추진단 구성도 검토 중이다.

이처럼 지역 개발 계획이 한창인 가운데, 최대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진해 남문지구에서분양을 하고 있다.

리젠시빌주택이 시행하고 리젠시빌건설이 시공하는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이 그 주인공. 경남 창원 진해 남문지구 A5-1블록에 공급되며 총 458가구다. 단지는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전용면적 84㎡, 74㎡A, B 타입 남문택지지구에서는 마지막으로 예정되어 있는 일반분양 타입이다.

2019년 7월에 입주한 리젠시빌란트 1차(기업형 임대주택) 487가구와 더불어 945가구의 리젠시빌란트 타운으로 조성되며, 리젠시빌란트 1차는 ‘2020년 매경 살기좋은 아파트 최우수상 수상’을 한 단지라 상품성에서 이미 인정받았다 볼 수 있다.

남문지구는 창원시 진해구 웅천동 일원에 면적 108만4,720㎡에 다수의 기업입주와 투자가 대부분 마무리 된 상황이며, 이미 들어선 공동주택들과 함께 4,000여 가구가 조성될 예정이다.

진해 남문은 지리적 입지가 뛰어나고 주변 지역개발 호재가 풍부하다. 진해 남문 인근으로 작년 11월 '진해신항'으로 이름이 확정된 부산항 제2신항이 2022년 착공될 예정이다. 향후 부산에 이은 제2의 해양도시이자 세계 3대 메가포트급 항만으로 개발되며 경남의 거점도시 교두보로 마련 될 전망이다. 경제효과만 해도 50조원이 예상되며 고용도 17만명이 예상된다. 지난 2월 가덕신공항 특별법도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돼 향후 개발 시 남문지구는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 기대된다.

인프라도 잘 조성돼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웅천초가 있으며 병설유치원, 웅천중, 웅천고 등이 가깝다. 중심상권과 지역마트, 하나로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며 근린공원, 세스페데스공원, 남산, 흰돌매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진해 남문 리젠시빌란트 더웰은 수요자들의 재정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중도금(분양가의 60%)을 무이자로 제공해 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이 줄고, 이자 비용만큼 주택 구매 비용도 줄일 수 있을 전망이다. 소유권 이전 등기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단지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2-2번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