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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부동산 비상, 5대 광역시 중 가장 높은 투자 가치,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 아파트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4.08
5대 광역시 중 울산 부동산의 미래 가치가 유독 돋보인다. 4차 산업을 리딩하는데 차질이 없도록 ‘스마트’하게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고, 인구 유입도 꾸준해 서다. 특히 올해 입주 물량이 수백 가구에 불과하고, 당분간 대규모 주택 공급도 없어 분양에 돌입한 대단지 아파트는 ‘똘똘한 한채’로 주목을 받고 있다.

◆ 전문가들 이구동성 “울산 집값 더 오른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울산 아파트 3.3㎡당 평균은 852만원으로 나타났다. 5대 광역시 평균(1151만원)의 70%를 조금 넘기는 수준이다. 최고가 아파트로 봐도 차이가 크다. 국토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전용 84㎡ 기준 울산 남구 ‘문수로 아이파크’, ‘대공원 한신휴플러스’가 작년 하반기 몇몇 거래가 10억원대에 성사됐다. 이 외 타 단지에서는 같은 면적 10억원대 아파트를 찾기는 어렵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다른 지방 광역시에 30평대 10억원대가 수두룩 하고 상징성 있는 아파트가 다수 있는 것을 고려하면 울산은 아직 상승 여력이 충분 하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울산 1인당 근로 소득이 전국 최상위권인 만큼 구매 여력이 충분 한데다 지역 기반 산업이 4차산업 중심으로 체질 개선 중이고, 각종 경제 지표가 좋아 지속적인 집값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 국내 첨단 산업의 거점 울산

무엇보다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사를 함께 한 산업 인프라를 그야말로 ‘환골탈태’ 수준으로 개선하고 있어 부동산 시장에도 대형 파급력을 미칠 전망이다.

먼저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21년 산업단지 대개조 지역 선정’ 공모에서 울산 미포 국가산단이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 ‘산단 대개조’는 주력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추구하는 한국판 뉴딜로 총 4791억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앞으로 새로운 산단에는 수소차, 전기차, 자율주행차, 스마트 선박 등 4차 산업의 중심으로 떠오를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다. 울산에는 ‘산업부흥’의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동시에 양질의 일자리도 대거 창출될 전망이다. 정부와 울산시는 앞으로 3년 동안 일자리 1만2000개가 늘어나고 모빌리티 기업 200개가 들어올 것으로 내다봤다.



울산시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중심축인 '디지털 뉴딜'에 발맞춰 '디지털 인력양성과 첨단산업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점도 돋보인다. 이에 따르면 시는 앞으로 5년간 1400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3200명에 이르는 디지털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이들 인력으로 첨단산업 육성 거점을 마련한다. 전국에서 가장 발 빠른 대응이다.

국내 최초 수소 산업 물류 거점으로 부각되는 점도 주목할 만 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울산 규제자유특구에서 국내 최초 수소연료전지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실내물류운반기계(지게차, 무인운반차) 운행 실증을 시작한 상태다. 이번 실증은 물류창고나 일반 실내작업장에서 활용되는 실내물류운반기계 에너지원을 기존 전기에서 수소로 대체하는 것이다.

대기업뿐 아니라 알짜 중소기업 유치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울산시는 지난해 도입한 ‘국내 기업 투자유치보조금지원사업’ 관련 투자유치위원회를 열어 3월 26일 현재까지 15개 업체에 108억원을 지원한 상태다. 이미 경주에 소재한 정밀기계가공 전문 업체 세화기계는 울산 반천산단으로 본사와 공장을 확장 이전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울산시와 체결했다.

◆ 인구 몰리는 울산, 입주?공급 물량은 확 줄어

저출산 분위기 속에서도 선방하고 있는 점에도 주목해야 한다. 울산의 합계출산율과 인구 1000명당 출생률이 7개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울산시는 2020년 출생통계를 분석한 결과 울산의 합계출산율은 0.99명, 1000명당 출생률 5.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전국 평균은 각각 0.84명과 5.3명이다. 특히 지역 내 일부 지역은 인구가 증가 추세여서 주목을 끈다. 예컨대 울주군의 경우 지난해 22만여 명으로 2011년(20여만)보다 인구가 늘었다. 지역 기반산업이 더욱 활성화되면 사람들이 더욱 몰릴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러한 긍정적 지표는 아파트값 상승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실제 부동산114에 따르면 울산 올해 입주 예정 아파트는 256가구로 알려졌다. 지난해 1188가구의 4분의 1 토막 수준이며, 제주도(822가구) 보다도 입주예정 가구가 적다. 당장 공급될 대단지 아파트도 없는 실정이며, 정부의 광역시 공급 대책도 답보 상태다. 특히 지난해는 10% 가량의 아파트값 상승세를 기록했지만 이전 3~4년간 집값이 주춤했던 것을 감안하면 큰 폭의 오름세는 아니라는 분석이다. 다른 지방 광역시는 보통 5년 가량 집값 상승세를 유지했다.

이에 따라 신규 분양되는 아파트는 고객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아이에스동서(IS동서)가 지난 25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한 ‘울산 뉴시티 에일린의 뜰’이 대표적이다. 울주군 덕하지구 B1?2블록에 총 1947가구 대단지로 들어서며, 이중 1차로 803가구를 이번에 분양한다. 4월 7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목) 1순위 청약을 받는다.

특히 울산에서도 남구 내 아파트 가격이 가장 먼저 치고 나가는 상황이어서 ‘대체 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다. 이미 남구 생활권에 속한데다, 올해 10월 근거리에 위치한 동해선 덕하역이 뚫리면 남구가 더 가까워진다.

부동산 전문가는 “일대에서 보기 드문 대형 도시개발로 조성되는데다 상품성도 우수해 수요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고,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라며 “울산에 계획된 첨단 산업 조성 추진에 가속도가 붙으면 억대 웃돈도 붙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