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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 아파트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 분양 완료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4.11

- 임대차 3법이 가져온 새로운 주거 전략… 내 집 마련하려면 ‘민간임대 아파트’로
- 8년간 장기로 거주 가능, 주택 보유에 따른 각종 세금 없고 향후 분양전환 가능

임대차 3법 등 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규제의 부작용으로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전략이 달라지고 있다. 이미 오를 대로 오른 매매, 전세가격에 전세 품귀현상까지 겹치면서 수요자들이 민간 임대 아파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과거 임대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외면받기 일쑤였다. 정부든 민간이든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뿐만 아니라 뉴스테이 등 중산층을 위한 임대 아파트를 꾸준히 내놓았지만 ‘저소득층’이라는 편견이 강해 입지 여건이 우세했던 곳들 빼고는 번번이 분양 참패를 당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주거에 대한 전략이 바뀌면서 미운 오리 새끼에서 백조로 탈바꿈해 공급하는 곳마다 청약 마감은 물론 계약까지 순항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HDC현대산업개발의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인 ‘고척 아이파크’는 2,205가구 모집에 1만1,510명이 청약을 신청해 평균 5.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또 A건설이 경기도 화성 항냠읍에 공급하고 있는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는 전세난이 가중되자 분양 홍보관에 계약을 희망하는 수요로 긴 대기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 민간임대 아파트의 장점이 굉장히 많다. 소득 및 주택 소유 여부에 상관없이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또 주변 시세의 70~80%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되는 만큼 자금에 대한 부담도 줄일 수 있다, 취득세와 재산세 등 주택 보유에 따른 세금 걱정도 없으며, 최대 8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또 주변 전세가격이 아무리 많이 올라도 2년 최대 4%로 전세 보증금 인상률이 제한되어 있어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살아보다 향후 분양전환 시점이 되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기 때문에 선택의 폭이 넓고 전매 제한 등의 규제도 받지 않는다.

업계 관계자는 “민간임대 아파트의 인기는 사실상 오를 만큼 오른 집값에 무리해서 내 집 마련을 하기보다는 임대에 거주하면서 향후 돌아가는 시장 상황을 보고 결정하려는 수요자들이 많아졌다는 단편적인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모아건설산업㈜과 혜림건설㈜)이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 158-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최근 청약에서 998가구 모집에 18만6,358건이 접수돼 평균 18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분양을 완료했다.

이 아파트의 1차 분은 지난해 11월 공급했으며, 평균 48.5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끈 바 있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2차’는 8년 거주가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7층, 10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8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공급된다. 임대 아파트임에도 분양 아파트 못지않은 상품성을 갖췄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최대 70m)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어린이물놀이터, 골프클럽, 피트니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아산시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는 물론 넓은 동간 거리(최대 70m)로 조망권 및 일조권이 확보돼 거주 여건도 쾌적하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물놀이터, 골프클럽, 피트니스,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아산시 최고 수준의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의 품격을 높이는 조경시설도 뛰어나다. 단지 곳곳에 커뮤니티광장과 플레이볼파크, 마린보이파크 등 테마파크와 산책로를 만들어 공원형 단지로 조성될 계획이다. 또, 보행자의 안전과 쾌적함을 고려해 주차장을 전면 지화하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안전한 단지로 설계된다.

더불어 기존 임대 아파트에서 볼 수 없었던 우수한 마감재를 적용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중문이 기본으로 설치되며 시스템 에어컨이 무료 옵션(침실1및 거실)으로 제공된다. 입주민들은 U+스마트홈도 3년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삶의 질을 높이는 스마트한 시스템도 적용된다. 지하 주차장 비상호출 시스템을 통해 위급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며, 무인경비 시스템으로 외부인 침입을 차단해 방범 효과를 높일 수 있어 안전한 환경이 마련된다.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과 친환경 태양광 발전시스템 도입으로 관리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좋다. 지하철 1호선 신창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온천대로와 온양순환로 등을 통해 아산 및 인근 권역으로 쉽게 이동도 가능하다.

신정호 국민관광지, 곡교천 등이 가깝고 아산환경과학공원도 인근에 위치해 있고 하나로마트와 대단지에 조성되는 근린생활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차량을 이용해서 아산 구도심의 인프라 이용도 수월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들어설 예정이며 도보 5분 거리에 남성초등학교와 학교 부지가 예정되어 있어 학세권 아파트로 손꼽힌다. 인근에 순천향대학교와 폴리텍대학도 인접해 있다.

직주근접 아파트로 많은 수요를 배후로 두고 있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와 인주일반산업단지 등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2024년 완공 예정) 중이다, 아산신창일반산업단지는 신창면 오목리와 궁화리 일원에 64만2000㎡ 규모로 조성되며, 인주하이테크밸리(3공구)는 인주면 걸매리 일원에 181만7000㎡ 규모로 들어설 계획이다.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산업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또, 지난 2월 ‘충남 디스플레이 소부장 특화단지’에 천안?아산 일대의 산업단지가 선정돼 기업 육성과 신규 고용창출도 이뤄질 전망이다.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는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초기 부담금을 크게 낮췄다. 또한 공신력 있는 금융기관을 통해 전세자금 8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주택전시관은 아산시 풍기동 455에 위치한다.

한편, 오는 4월 목포시 상동에는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총 217세대(아파트 154세대 및 오피스텔 63호실)도 오픈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