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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 오늘 2순위 접수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4.12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평형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 세대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들의 경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지난 12월 충남 아산시 탕정면에서 분양한 전용 59~84㎡로 구성된 ‘호반써밋그랜드마크’는 1순위 청약에서 1,414가구 모집에 총 6만 6,695건이 접수돼 평균 47.17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달 광주시 서구 광천동에서 공급된 ‘힐스테이트 광천’도 1순위 평균 33.3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는데, 이 단지 역시 305가구 모두가 70·84㎡로 구성된 중소형 단지였다.

이렇게 중소형 단지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분양가 부담이 대형보다 크지 않고 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좋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실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기준으로 지난 1년(2020년 3월~2021년 2월)간 전국의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77만 2,259가구로, 전체 거래량인 89만 4,878가구의 86.3%를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즉 지난 1년 동안 거래된 아파트 10개 중 8개 이상이 중소형인 셈이다.

여기에 최근 중소형 단지들은 다양한 특화 설계와 서비스 면적 확장 등을 통해 중대형 평형 못지않게 실거주 공간을 넓힌 것은 물론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하고 있어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이외에도 가구당 세대원 수 감소 및 실속을 중시하는 주거 트렌드 변화 등도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업계 관계자는 “정부의 강력한 규제로 주택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이 주 구매층으로 떠오르면서 선호도 높은 중소형 단지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며 “가구당 세대원 수가 줄면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의 쏠림 현상은 더욱 심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전 세대 중소형, 3,200세대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분양
이러한 가운데, ㈜한양이 지난 2일 e모델하우스를 열고 충청권 대표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충남 천안시에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한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아파트가 금일 2순위 접수를 받고 있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 보성리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 ~ 지상 29층, 30개 동, 총 3,20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는 한양수자인의 차별화된 혁신설계와 특화 주거상품을 도입한다.

우선 남동?남서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전 가구 판상형 구조를 도입해 채광과 통풍을 높였다. 또 타입별로 드레스룸, 알파룸, 현관 창고, 가변형 벽체 등을 제공해 수납공간과 공간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혁신 평면설계도 돋보인다. 특히 84㎡B타입은 5.5베이 평면구조를 도입했으며, 84㎡A타입과 84㎡B 타입은 세대구분형 상품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분리 세대 구조는 기존에 보편적으로 공급되던 ‘방 1개+욕실+주방’의 원룸형 구조를 뛰어넘는 ‘거실+방+욕실+주방’의 1.5룸형 구조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 세대 내에서 두 가구가 더 편리하게 독립적으로 거주할 수도 있고, 임대로 활용해 임대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

단지는 주거편의성을 높일 다양한 특화 상품도 적용한다. 새집증후군을 예방시켜주는 ‘베이크 아웃(BAKE-OUT) 시스템을 비롯해 친환경 마감재와 자연형 환기구, 지상 출입구 에어커튼 등을 통해 쾌적함을 더했으며, 홈네트워크 시스템, 스마트홈 기본 어플리케이션, 무인택배시스템, 주차유도 시스템, 원패스시스템, 통합형 일괄 소등 스위치, 침실 네트워크 스위치 등도 도입해 편리함을 높일 예정이다.

천안 한양수자인 에코시티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77번지에 마련되며, 12일 2순위 청약접수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을 통해 받는다. 이후 16일에는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고, 27일부터 5월 11일까지 정당계약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