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오피스텔보다 규제에서 자유롭고 가격 부담도 적은 천안 오피스텔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주거난이 심화되며 생활형숙박시설이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23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 수도권 1호선·경부선·장항선·ktx신설선(예정) 콰트로역세권에 위치한 ‘천안역 펜타폴리스파크’ 생활형숙박시설을 분양한다.

금강건설이 시공을 맡은 ‘천안역 펜타폴리스파크’는 전 호실 서비스 멀티 발코니 특화설계를 적용하며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에스시 주식회사가 위탁하고 무궁화신탁이 시행을 담당하며 신뢰도를 높인 ‘천안역 펜타폴리스파크’ ‘펜타시티’는 총 79실 규모의 B TYPE 전용 20.095㎡와 G TYPE 전용 25.845㎡로 구성되고 별도로 발코니 3.6㎡가 제공되어 1인가구뿐만 아니라 신혼부부에게도 최적화된 주거 공간을 구현했다.

특히 창고 및 세탁실 등으로 사용되는 멀티 발코니 공간은 계약 면적에 포함되지 않아, 같은 비용에도 실거주 면적이 넓어져 임대 사업자의 경우 비용 절감의 효과가 크다. 실제 발코니가 있는 도시형생활주택은 일반 원룸 및 오피스텔 임대료에 비해 약 10% 이상의 높은 임대료가 형성되고 있다.

수도권 1호선 천안역 1번출구 바로 앞인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20-1번지로 역전시장, 동남구청, 중앙시장, 종합터미널, 이마트, 하나로마트 등 어반라이프 인프라가 편리한 정주여건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 서울역까지 50분이면 주파할 수 있는 광역 교통환경이어서 더욱 빠르게 서울 생활권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인근에 문성원성주택재개발(한성필하우스), 원성주택재개발(e편한세상), 문화3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 ‘천안역 펜타시티’의 미래가치를 높이고 있다.

천안 동남구 재생사업의 핵심지로 문화3재정비촉진지구,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등의 직접 수혜지로 평가 받고 있는 ‘천안역 펜타시티’는 대규모 개발에 따른 주거 수요의 유입이 예상돼 그에 따른 임대 수요 확보가 용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규모 도시 재개발 재생 사업이 펼쳐지고 있는 현장 주변의 문성원성주택재개발(한성필하우스), 원성주택재개발(e편한세상), 문화3재개발사업이 완료되면 새로운 주거 클러스터가 형성될 전망이어서 ‘천안역 펜타시티,의 주거 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희소가치가 큰 서비스 멀티 발코니 구조로 구성되는 천안역펜타폴리스파크는 실내에는 침실분리형 투베이 1.5룸(일부제외)으로 설계가 적용되며 넉넉한 수납공간을 선사한다. 빌트인 가전과 풀퍼니시드 제공으로 수납 및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한 가운데 입주민을 배려한 홈오토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전열교환기 등의 첨단 시스템을 도입해 프리미엄 소형 명품주거시설을 완성했다.

분양 관계자는 "차별화된 초역세권 직주근접 입지부터 살고 싶은 멀티 발코니 설계와 갖고 싶은 수납특화까지 분양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면서"4월 분양 및 입주가 시작되면 조기 마감이 예상되는 만큼 빠른 홍보관 방문 예약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천안역 펜타폴리스파크 홍보관은 천안시 동남구 대흥동 60-1, 1층에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