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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강남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최고 47.5대 1 기록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5.19
현대엔지니어링이 하이엔드 주거상품에서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하이엔드 오피스텔 루카831 평균 청약 경쟁률이 12.14대 1을 기록하며 원에디션 강남에 이어 연타석 흥행을 기록한 것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7일과 18일 청약을 진행한 ‘루카831’은 총 337실 모집에 4,092명이 접수했다. 이중 최고 경쟁률은 2군(전용면적 50㎡)으로 거주자우선 47.5대 1, 기타 21.8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루카831은 입지적 장점과 혁신적인 상품설계, 현대엔지니어링 시공의 브랜드 프리미엄 으로 흥행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오피스텔 대출 규제도 피하게 돼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정부는 5월 17일부터 비주택담보대출에 대한 담보인정비율(LTV) 70% 한도 규제를 은행을 포함한 전 금융권에 확대 적용한다고 밝혔지만, 지난달 말 분양승인을 받은 루카831은 해당사항이 없다.

분양 관계자는 “강남대로 중심 입지에 300실 이상의 규모, 그리고 인피니티풀 등 프리미엄 편의시설까지 조건이 워낙 우수했다”며”현대엔지니어링 브랜드와 강남권 하이엔드 오피스텔 수요 확대로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만큼 계약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루카831’은 지하 7층~지상 29층, 337실 규모에 전용면적 50~71㎡로 구성된다. 당첨자는 24일 발표되고, 계약은 26일 진행된다.

강남역 삼성타운을 비롯해 테헤란로와 서초 법조타운 등 강남 주요 지역 접근성이 뛰어나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쇼핑 시설은 물론 국립도서관과 예술의전당 등 문화 시설도 풍부하다.

또한 신분당선과 2호선이 지나는 더블 역세권인 강남역이 도보 5분 이내에 위치하며,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강남에서 신사까지 연결하는 신분당선 연장선 1단계 구간이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이다. 또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사업이 추진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홍보관은 서울시 강남구 선릉로 818 디자이너빌딩에 위치하며, 프리미엄 카페&다이닝 공간인 ‘루카키친’과 모델하우스가 결합된 신개념 모델로 조성돼 청담동의 새로운 명소로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