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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오창산업단지… '오창 센트럴허브'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6.08
청약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는 가운데 충북 오창 지역 내 공급 물량이 주목받고 있다. 풍부한 산업단지 수요는 물론이고 셀트리온, SK하이닉스 등 대기업들의 투자가 잇따르고 있어 호재가 풍부하기 때문이다.

실제 오창은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인근에 많은 산업단지가 조성돼 '제2의 동탄'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지역이다. 오창테크노폴리스, 오창제2산업단지, 국책연구단지, 오창과학산업단지 등 인근에 산업단지 12개와 다수의 연구·공공기관이 몰려 있다.

최근에는 총 사업비 1조원 규모의 '4세대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도 본궤도에 올랐다. 지난달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오는 7월 중 사업단이 출범할 예정이다.

사업이 순항할 경우 2028년 오창테크노폴리스 내에 방사광가속기 사업지가 들어서게 된다. 방사광가속기가 들어오게 되면 약 13만명에 달하는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대기업들의 전격적인 투자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그룹은 2030년까지 오창에 있는 셀트리온제약에 총 5조원을 투자할 계획을 내놨다. 셀트리온은 연구개발에 4조원, 생산설비에 1조원을 투입할 예정이며, 이로 인한 고용 창출효과는 11만명으로 예상된다. SK하이닉스 역시 청주에 35조원 규모의 투자를 집행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인근에 대규모 물류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쿠팡은 청주시 내수읍 입동리 에어로폴리스2지구에 중부권 물류센터를 지을 계획이다. 투자금액만 무려 4000억원에 달한다.

부지면적 8만 9000㎡에 연면적 28만 4000㎡ 규모다. 축구장 60배가 넘는 크기다. 쿠팡은 청주 중부권물류센터를 수도권과 영호남 지역까지 아우르는 물류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가운데 청주시 오창과학산업단지에 들어서는 생활형숙박시설 '오창 센트럴허브'가 주목받고 있다. 오창 센트럴 허브는 종합부동산세가 면제되는 것은 물론 임대사업 및 숙박업 등록, 개별 등기가 가능하다. 특히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투자 시 부담이 적고, 계약금 10% 및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적용된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2층으로 구성되며, 1~3층에는 스트리형 상가가 조성될 예정이다. 생활형숙박시설은 총 1,064실로 이뤄져 있으며, 1~2인 가구에 맞춘 전용 23~26㎡ 소형 특화 평면으로 구성됐다.

친환경 마감자재를 사용해 건강한 생활 공간을 제공하고, 실내 환기시스템을 통해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깨끗한 공기를 공급한다. 또 무인택배시스템과 빌트인 전기쿡탑, 욕실 화장실 비데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창 센트럴허브는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뛰어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대형마트와 영화관 등이 인접해 문화 생활과 편의시설을 누리기 쉽다. 주변에는 오창호수공원, 중앙공원, 양청공원 등 녹지가 풍부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오창IC, 아산청주 고속도로 서오창IC 등의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어 광역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 청주북부터미널, KTX오송역, 청주국제공항, 천안~청주공항 수도권전철(2021년 개통 예정) 등도 가까이 있다.

오창 센트럴허브 홍보관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양청리 일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