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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높아지는 공세권 인기, 상업시설에도 ‘필수’ 대형 공원 갖춘 복합시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9.06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공원이 인접한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다. 장거리 이동보다는 산책로, 운동시설 등이 잘 마련된 공원에서 여가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묵은 답답함을 해소하는 이용객들이 많아지면서 유동인구가 필수적인 상가 시장 내에서도 공세권을 갖춘 상가가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다.

일례로 김포의 금빛수로와 대형 공원인 한강중앙공원을 끼고 있는 일대 상권을 들 수 있다. 소상공인분석시스템에 따르면 한강중앙공원이 위치한 김포 장기동 상권은 5월 기준 일일 평균 6만4503명이 이용하는 곳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강중앙공원과 이격된 장기본동 상권은 일일 평균 4만3644명으로 유동인구가 2만명 이상 차이 났다.

이처럼 유동인구가 공원으로 몰리면서 상가시장에도 공세권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공원이 인접한 입지적 장점을 바탕으로 공원 나들이객부터 인근 방문객까지 풍부한 유동인구를 자연스레 흡수 가능해 주중·주말 가릴 것 없이 사람들이 붐비는 하이브리드 상권을 형성할 수 있어서다.

실제 상가 시세에도 공원이 영향을 끼치는 모양새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금빛수로 라베니체에 위치한 수변상가 전용 48㎡의 현재 매물은 6억8000만원으로 장기본동에 위치한 ‘H아파트’ 단지 내 상가 전용면적 46㎡(5억2000만원)보다 1억이 넘게 호가 되고 있다.

공세권을 갖춘 상가는 분양률도 높다. 올해 초 세종시 6-3생활권에 들어선 ‘세종 리첸시아 파밀리에’의 단지 내 상가 ‘세종 리체스힐’은 바로 옆에 약 5만 8천여㎡ 크기의 대규모 공원인 문화공원(예정)이 자리한다는 점이 인기를 끌며 총 192실이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부동산 관계자는 “미세먼지부터 최근 코로나19까지 겹치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여서 부동산 시장에서 공세권 여부가 필수적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특히 공원 인근에 위치한 상가의 경우 공원 방문객 수요 흡수를 통해 상권 활성화가 용이한 만큼 투자자들에게 선호도가 높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세종시에 상업시설·공동주택·오피스텔로 구성된 복합시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이 이달 공급될 전망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세종시 6-4생활권 UR1-1·2권역에 들어서며 5959.5㎡(123실) 규모의 상업시설을 비롯해 공동주택 329세대, 오피스텔 총 62실 규모로 조성된다. UR1-1 더파트너스, UR1-2 더시티가 위탁했으며, KB부동산신탁이 분양사업자로 나선다. 시공은 하늘채 브랜드로 인지도가 높은 코오롱글로벌이 맡았다.

특히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의 상업시설은 공세권을 갖춘 점에서 매력이 더욱 부각된다 인근에 오가낭뜰 근린공원, 기쁨뜰 근린공원이 위치해 공원을 방문하는 나들이객 수요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또한 세종에 처음으로 조성되는 수변테마거리(원사천)와도 연결돼 문화와 쇼핑, 휴양시설이 복합된 상업시설로도 개발되며, BRT정류장부터 대로변을 따라 길게 형성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지어지는 만큼 가시성도 뛰어나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유도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6생활권의 관문상가로 조성되는 점도 관심거리다. 6생활권은 타생활권에 비해 상업시설 비율(약 60% 수준)이 낮아 희소가치가 높다. 여기에 단지 내 상가의 최대 장점인 입주민 고정수요를 비롯해 일대 생활권 완성 시 약 1만5000여세대의 탄탄한 배후수요를 품은 항아리 상권의 중심상가로 거듭날 전망이다.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자랑하는 공동주택과 오피스텔도 눈길을 끈다.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은 BRT(간선급행버스) 해밀리 정류장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정부세종청사 7분, 세종 어디든 20분대로 도달할 수 있다. 대전을 비롯해 조치원, 청주, 오송 등 인근 지역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1번 국도는 물론 KTX?SRT 오송역 접근이 뛰어나 수도권은 물론 전국 곳곳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원스톱 생활환경도 눈 여겨 볼 요소다. 6생활권 중심상업지역 내 주상복합건물로 쇼핑몰을 비롯해 식당가, 편의시설 등을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충남대학병원, 18홀 세종필드 GC, 홈플러스 등의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에 있다. 게다가 인근으로 세종 스마트 국가산업단지(예정)가 조성될 예정으로, 이 산단에 종사하는 인원만 약 2만여명에 달해 직주근접단지로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해밀유치원을 비롯해 해밀초·중·고가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안심 통학권도 갖췄다. 또한 세종과학예술 영재학교, 국제고, 숲유치원, 유아돌봄센터, 도서관 등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랑거리다.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가치를 부각시킨다. 옥상정원과 3층 커뮤니티 정원이 마련돼 주변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조망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고, 피트니스센터, 미디어&레슨룸, 플레이존 등 입주민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된다. 또한 사교모임 공간인 공유주방과 업무, 스터디를 할 수 있는 비즈니스룸·라이브러리, 반려동물 돌봄 공간인 펫케어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한편 세종 하늘채 펜트라움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