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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구매 전 대단지 필터는 ‘선택 아닌 필수’ 눈길 끄는 매머드급 규모 새 아파트 ‘학익 SK뷰’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9.09
주택수요자들이 아파트를 선택할 때 꼭 따져보는 요건이 있다. 바로 1000가구 이상 대단지 여부가 그것이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한 것은 물론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 첨단 시스템 등도 대단지에 걸맞게 크고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서다.

실제 대단지일수록 입주민들에게 비용적인 측면에서 이점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5월 기준으로 수도권 지역 1㎡당 관리비는 150~290가구의 경우 1467원이었지만, 1000가구 이상은 1156원으로 21.1%나 저렴한 수준이다.

여기에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작았다면 들어오지 못했을 수영장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골프장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꾸며져 녹지 및 조경시설 등도 잘 조성돼 있다. 또한 건설사에서도 자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대단지를 중심으로 각종 특화평면과 첨단 IT시스템 등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입주민들은 기존에 경험하지 못한 것들을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러한 탓에 대단지 아파트들은 소규모 아파트에 비해 시세 상승폭도 크다. 부동산114 랩스의 3.3㎡당 아파트 매매 평균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규모 1000~1500가구 미만 아파트는 9.8% 상승했으며, 1500가구 이상 역시 8.6% 올라 전체 상승률(8.4%)을 웃돌았다. 반면 300가구 미만, 300~500가구 미만의 아파트는 각각 5.5%, 7.3% 상승에 그쳤다.

지역 시세를 리딩하는 랜드마크 아파트 역시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일 경우가 부지기수다.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지구 내에서 전용 60 ~85 이하 단지 중 가장 높은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아파트는 총 1083가구 규모의 ‘별내아이파크2차’로, 3.3㎡ 당 평균 매매가가 2600만원이다. 별내동 평균은 3.3㎡당 2274만원으로 3.3㎡당 326만원이 높게 형성돼 있다.

업계 관계자는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규모 여부는 아파트 구입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건 중 하나다”라며 “단지 내 편의시설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등 기반시설을 갖춘 데다 저렴한 관리비와 높은 투자가치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어 지역마다 최고가 아파트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분양을 앞둔 아파트 중에도 1000가구 이상 규모를 갖춘 단지에 실수요자들이 쏠릴 전망이다. 최근 인천 미추홀구 학익 1동 일대에 들어서는 학익 SK 뷰는 전용면적 59~84㎡ 총 1581가구의 매머드급 규모를 자랑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다. 이 중 121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주변에 교통 호재도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 단지 인근에는 수인분당선 학익역(2024년 개통 예정)을 비롯해 학익역과 한 정거장 거리에 있는 송도역에는 ‘인천발 KTX직결사업(2024년 말 완공 예정)으로 ‘KTX 송도역 복합환승센터’로 개발 예정으로 부산, 목포까지 이동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 밖에도 홈플러스, 학익시장, 시티필드(예정), 행정복지센터 등의 생활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쉽고, 바로 앞에 인천지방법원, 인천지방검찰청 등 법조타운이 형성돼 있어 이에 따른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또한 도보권에 남인천중고·학익고 등이 자리해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며, 미추홀근린공원, 인천문학경기장, 인천아시안게임선학경기장 등도 가깝다.

부동산 관계자는 “학익 SK뷰는 총 1500가구를 넘는 대단지인데다 특히 이번 단지와 더불어 인근 인천 SK 스카이뷰(3971가구)가 함께 대단지 브랜드 타운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지역 시세 리딩 단지로도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익 SK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매소홀로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4년 4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