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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특화 설계 열전 오션뷰 누리는 조깅트랙 갖춘 ‘중앙하이츠 마레’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9.10
-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 실수요자 대거 유입…건설사, 특화 설계 선보이며 차별화
- 오션뷰 누리는 400m 조깅트랙은 물론 풀퍼니시드 오피스텔…수요자 눈길

차별화된 특화 설계를 도입한 상품에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수요자들이 아파트에 집중된 규제를 피해 오피스텔 분양 시장으로 대거 유입되자 건설사에서도 맞춤식 평면부터 첨단 시스템 등 주거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상품들을 적용해 경쟁력을 높이는 모습이다.

실제로 최근 인기리에 분양을 마감한 오피스텔은 거주자를 위해 다양한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있다. 지난 6월 경기도 동탄2신도시에서 분양한 ‘동탄2신도시 동탄역 디에트르 퍼스티지’ 오피스텔 전용면적 84㎡의 경우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 아파트에서 볼 수 있었던 설계가 적용됐으며, 비스포크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등 다양한 옵션을 무상으로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단지는 청약 결과 323실 모집에 2만6783건이 접수돼 평균 82.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 내 휴식 공간이나 첨단 시스템을 적용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같은 달 경기 고양시에서 분양한 ‘THE GL(더 지엘)’ 오피스텔은 단지 내에 브릿지 가든, 미러폰드 가든, 센트럴 가든 등 다양한 휴식공간을 제공하며 시공을 맡은 현대건설만의 스마트홈 플랫폼 하이오티(Hi-oT)가 적용돼 어디서든 조명·가스밸브·환기 등 세대 기기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할 수 있게 했다. 단지는 청약 결과 420실 모집에 5877건이 접수돼 평균 13.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의 경우 청약, 전매, 대출 등 아파트 대비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운데다 최근 특화 설계와 시스템, 커뮤니티 등 차별화된 상품까지 적용되면서 어느 때보다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다”라며 “특히 코로나19 시대에 맞춰 단지 내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조깅트랙을 설계한다던지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초점을 맞춘 상품들도 선보이고 있어 이러한 신규 단지들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차별화된 상품이 적용된 신규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 극대화는 물론 주거취향에 맞는 프리미엄 설계를 도입하면서 입주자 편의를 위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중앙하이츠 마레’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16층, 1개동 672실 규모로 조성된다.

먼저 내부 차별화된 시설 설계가 탁월하다. 오션뷰를 바라보면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옥상에 400m 조깅트랙을 설치했다. 바다와 하늘을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운동기구 및 편안한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또 옥상에는 서해바다와 신세계 화성 국제테마파크를 조망할 수 있는 옥상 휴게공간도 설치할 예정이어서 코로나19시대에 안심하고 쉴 수 있는 안성맞춤 공간으로 여겨지고 있다.

입주민들을 위해 여유로운 자주식 주차공간을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지상 2층부터 지상 8층까지 1,156대의 주차시설을 갖췄으며 1층 근린생활시설 40대 주차 가능한 공간을 포함해 총 1,196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또 각 실마다 공간과 수납의 효율성을 극대화한 풀퍼니시드 오피스텔로 조성돼 높은 인기를 끌 전망이다. 빌트인 세탁기, 냉장고, 빌트인 플리즈마 제균 관리기는 물론 전기국탑, 음식물 탈수기 등 편리성과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시설을 차별화했다.

‘중앙하이츠 마레’는 내부 시설뿐 아니라 입지적인 장점이 더욱 돋보인다. 풍부한 배후수요는 물론 다양한 미래가치를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인근에는 국내 첨단 산업 중심지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 조성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신안산선이 2024년 개통 예정으로 교통호재까지 이어지면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시화멀티테크노밸리(MTV)가 조성 중인 이 일대는 과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수도권을 대표해 온 산업단지다. 실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자료에 따르면, 2020년 12월 기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와 시화MTV의 가동 업체는 1만 8,887개사다. 서울보다 많은 수의 기업이 모여 있는 이곳은 동서 첨단산업벨트와 서해안 주력기간사업벨트 중심에 위치한 산업의 요충지로, 여기서만 발생하는 배후수요는 약 25만여 명에 달하고 있다.

또 지난해 10월 개장한 세계 최대 인공서핑장 '웨이브파크'를 시작으로, 월곶?오이도 어항, 거북섬 해양생태과학관 등의 대규모 사업의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는 것은 물론, 시흥배곧서울대병원(가칭), 경기경제자유구역, 시흥스마트허브 등의 인프라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에 시화MTV는 해양레저관광산업 및 4차 산업 위주의 서해안권 대표 해양레저·첨단산업 벨트를 형성하며 선도기지로서 역할을 해낼 전망이다.

특히 시화나래에는 신세계 화성국제테마파크가 2026년 1차 개장, 이후 2031년 전체 개장할 계획이다. 이 밖에 공룡알 화석지, 갈대습지공원과 송산그린시티~시화MTV 연결도로 위 대관람차(2024년 완공 예정) 등 화제성과 편리성을 모두 잡은 관광도시가 될 전망이다.

미래가치도 높다. 안산사이언스밸리와 시화멀티테크노밸리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강소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된 만큼 ICT융복합 신소재 개발 등을 통해 국내 4차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안산시에 따르면, 2024년까지 최대 1,287억원 생산 유발효과와 516억원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물론 1,139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까지 기대된다.

또한 ‘중앙하이츠 마레’ 인근에 위치한 반월·시화 산업단지(산단)는 국내 단 2곳뿐인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선정됐다. 정부는 반월·시화 산단을 입주 기업 간 데이터 연결 및 공유를 통해 제조업의 혁신을 실현하는 스마트 산단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로 일자리 창출까지 다양한 기대효과가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교통호재도 계획됐다. 국토교통부와 인천시에 따르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의 인천~안산 구간이 오는 2030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시화나래IC(예정)를 통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를 타면 서울과 수도권 전역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시화JC(예정)로는 평택~시흥 고속도로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신안산선이 오는 2024년 개통될 예정으로, 한양대역에서 여의도역까지 약 25분이 소요되는 등 서울 도심 접근이 한층 수월해질 전망이다. 한양대역(안산)~오이도역(시흥) 스마트허브를 잇는 트램도 시흥시에 따르면 2025년 개통이 계획돼 있다. 트램이 개통하면 4호선, 서해선, 신안산선 3개 노선과 함께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수인분당선과 경부고속선을 연결하는 인천발 KTX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지난해 12월 착공에 들어가 개통 후 초지역에서 약 2시간 30분이면 부산역에 도착할 수 있다.

한편 ‘중앙하이츠 마레’는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규제에서도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시가표준 1억원 미만 소형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 수 산정에서 제외돼 취득세 중과에서 배제되고, 무주택자인 경우 오피스텔을 구입하더라도 청약자격을 계속 유지할 수 있으며, 전매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는 장점을 지닌다. 특히 기준시가 1억원 미만 오피스텔이기 때문에 주택수에 미포함되어 정부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DSR 미적용 오피스텔로도 조명을 받고 있다.

‘중앙하이츠 마레’ 홍보관은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 일대에 조성돼 있으며, 서울 투자자들을 위한 서울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자세한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공식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