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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아파트 가격에 오피스텔 가격도 급등… '고양 화정 루미니' 오피스텔 10월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09.15

최근 아파트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가운데, 대체 주거 상품인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몰려들면서 오피스텔 역시 가격이 오르는 등 활발한 시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파트 집값이 대폭 오르는 것은 물론, 청약 당첨 또한 어려워지는 탓에 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 6월 4억 2,606만원으로, 지난해 동기간 3억 7,582만원 대비 13.3%가 올랐다.

이러한 상황에 오피스텔의 경우 실거주가 가능한 만큼 아파트를 대신하는 새로운 주거 공간으로 떠오르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거래량과 매매가 상승은 물론, 높은 수익률까지 기록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 지난해 오피스텔 거래량은 총 16만 1,642건으로 전년대비 약 7.85%나 증가했다. 또한 올해 7월 오피스텔 평균 매매가는 약 2억 850만원으로, 이는 2019년 같은 시기의 평균 매매가(약 1억 7,759만원)보다 약 3,091만원이나 오른 가격이다. 전국 오피스텔 수익률 역시 7월 기준 4.77%를 기록하며 좋은 시장 분위기를 보이고 있는 모습이다.

오피스텔의 인기는 청약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지난 1월 분양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은 199실 모집에 1만 2,88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64.7대 1의 경쟁률로 아파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경쟁률뿐 아니라 지난 7월 오피스텔 경매시장에서 오피스텔 낙찰가율은 역대 최고 수준인 102.4%를 기록하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 가격이 빠르게 치솟고, 청약 당첨조차 ‘하늘의 별따기’가 되자 오피스텔의 거래량과 가격이 상승하고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기 시작했다”며 “오피스텔은 특히, 아파트를 대신해 주거 대체가 가능한 것은 물론 전·월세를 놓아 투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신규 분양 상품을 비롯해 전체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처럼 아파트에 대한 진입장벽이 높아져 오피스텔 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는 가운데, 롯데건설이 오는 10월 경기 고양시에서 ‘고양 화정 루미니’를 공급할 예정으로 주택 수요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특히 ‘고양 화정 루미니’가 들어서는 고양시는 아파트 가격 상승세는 물론, 오피스텔의 상승세도 돋보인다. 고양시의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이 올해 7월 기준 지난 1년 새 37.7%가 오른 가운데, 동기간 오피스텔 매매가격 역시 6.1% 상승했다. 고양시의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덩달아 오피스텔 시장에도 수요자가 몰리며 가격이 뛴 것으로 분석된다.

롯데건설의 브랜드 프리미엄도 기대된다. ‘고양 화정 루미니’에 첫 적용되는 ‘루미니(LUMINI)’는 ‘도시의 기준이 되는 주거공간(Urban Standard)’이라는 컨셉으로 롯데건설이 선보인 새로운 도심형 주거 브랜드다. 빛을 발한다는 의미를 가진 ‘luminous’에서 착안한 브랜드인 ‘루미니’가 적용되는 만큼 롯데건설은 이 단지 역시 도심 속 빛나는 주거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롯데건설의 도심형 주거 브랜드 ‘루미니’가 적용된 ‘고양 화정 루미니’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3호선과 고양선(예정)이 지나는 화정역 환승역세권 단지이며, 경의중앙선이 지나는 대곡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접근도 가능하다. GTX-A노선(대곡역, 창릉역 신설)도 오는 2024년 개통예정으로 기존 1시간 이상이 걸리던 삼성역을 3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한 서울문산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강변북로, 자유로 등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에도 편리하다.

이뿐만 아니라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만큼 높은 상품 완성도도 돋보인다. 3~4bay 혁신평면 설계를 적용해 넉넉한 채광 및 탁 트인 개방감을 확보했으며, 팬트리, 드레스룸 등 수납 특화 설계로 아파트 못지 않은 공간설계를 선보인다. 여기에 복층형 공간설계와 첨단 스마트, 안심보안 시스템 등과 최신 인테리어를 적용해 만족도 높은 생활 환경을 누릴 수 있다.

한편 ‘고양 화정 루미니’는 경기도 고양시 화정동에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면적 77·81·84㎡, 총 242실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10월 오픈하는 견본주택은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