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대표건설사 '제일건설' 시공한 은파 호수공원을 품은 아파트
-군산 4번째 오투그란데 브랜드 아파트, 전용면적 59~140㎡ 399가구
-펜트하우스·히든주방 등 특화설계 적용

제일건설이 전북 군산시 미룡동에서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 분양에 나선다.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은 군산에서 선보이는 오투그란데 브랜드 아파트로, 전용면적 59~140㎡ 399가구로 구성됐다.

은파호수공원(257만㎡ 규모)이 인접해 있고 단지 인근으로 새들공원, 수송근린공원, 점방산, 장계산, 월명산 등도 있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한다.

용문초, 금강중, 군산대 등이 가까워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또 은파앤츠밸리 및 마트, 군산의료원 등 생활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새만금북로, 공단대로, 월명로, 황룡로 등을 이용해 군산 내 이동은 물론 새만금 산업단지, 전주, 익산 등 주변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히든주방, 펜트하우스, 저층형 테라스 등 제일건설만의 혁신 설계가 도입된다. 히든 주방이란 요리 공간과 가족 공간을 분리한 설계로 높은 공간 활용도를 자랑한다. 요리할 때 발생하는 연기와 냄새가 생활 공간으로 들어오지 않는다. 미세먼지 유입을 차단하고 가정 내 청정한 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한 공동현관 에어샤워 시스템 및 최첨단 환기 시스템도 적용된다. 또 세대 내 다양한 활동에 따라 조명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디밍시스템을 설치해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은 단지 전면이 녹지와 공원으로 둘러싸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친환경아파트로, 단지 내에 수변공원(생태연못)과 중앙수공원, 잔디마당, 산책로, 어린이놀이터 등이 마련된다. 피트니스센터, 스크린골프연습장, 실내풋살장, 키즈플레이존, 게스트하우스, 반려견 셀프목욕시설 등 명품 커뮤니티시설이 모두 적용된다.

1988년 설립된 제일건설은 34년 동안 전북 건설업계를 선도했고, 현재는 수도권 등 전국 각지로 진출했다. 또한 제일건설은 원광대 발전을 위해 사재 100억원을 출연하는 등 교육사업에도 헌신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전북 익산시 황등면 내 노후주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민들의 사연을 받아 대문·수도배관 교체, 지붕·벽 보수 작업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공헌사업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은파 오투그란데 레이크원’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 19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