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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파주운정신도시 메머드급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 11월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11.02

- 파주 운정신도시 내 최대규모 주거복합단지 탄생…운정신도시 랜드마크로 등극 예상
- 단지 내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 ‘스타필드 빌리지’ 조성


현대건설이 파주 운정신도시 내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초고층 주거복합단지 ‘힐스테이트 더 운정’을 11월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 단지는 경기도 파주시 운정신도시 와동동 일대에 들어서게 된다. 지하 5층~지상 49층, 13개 동, 총 3,413세대(아파트 744세대,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규모로 건립된다. 이 중 주거형 오피스텔 2,669실(전용면적 84㎡, 147㎡)을 다음달에 분양할 계획이다. 단지 내에는 ‘신세계프라퍼티’의 새로운 커뮤니티형 쇼핑공간인 ‘스타필드 빌리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운정신도시의 교통여건은 좋아질 전망이다. 현재, 운정신도시 내에 수도권 광역급행철도인 GTX-A노선 운정역(가칭, 2023말 개통 예정)의 개발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이 노선은 파주 운정신도시를 기점으로 서울 강남권과 성남(분당)과 용인을 거쳐 화성 동탄신도시까지 연결될 예정이다. 수도권 북부와 수도권 남부지역을 한 번에 잇는 광역노선이다. 향후, GTX운정역이 개통되면 서울역까지 20분대로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3호선 운정 연장 사업도 가시화될 조짐을 보인다. 지난 7월, 3호선 파주 연장안이 반영된 ‘제4차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고시했다. 이 구간은 지하철3호선 대화역에서 시작해 운정신도시를 거쳐 경의중앙선 금릉역(파주시 금촌동)까지 10.9㎞ 연장된다.


이 모든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파주 운정신도시는 사실상 서울생활권에 편입되게 된다.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상암DMC와 일산신도시 등 수도권 주요도시로 연결되는 경의중앙선 운정역도 가깝다. 사업 시행사인 ‘하율디앤씨’는 운정역과 파주운정신도시와 연결된 공중보행데크를 추가 연장하고 브릿지(가교)를 통해 단지와 직접 연결시킬 예정으로, 입주민들의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운정역 이용을 기대할 수 있다.


향후, ‘힐스테이트 더 운정’은 공(公)세권·수(水)세권 아파트로 거듭나게 된다. 운정신도시의 친환경 수변공간인 ‘운정호수공원’과 ‘소리천’이 단지와 접해 있어 조망(일부가구 제외)도 가능할 전망이다. 운정호수공원은 약 72만4,937㎡에 달하는 생태공원으로 규모가 여의도공원의 3.2배에 이른다. 이 곳에는 호수뿐만 아니라 음악분수(계획), 바닥분수대, 테마별 정원, 유비파크 등 다양한 휴식·여가시설이 마련돼 있다.

우수한 교육환경도 맹모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와동초를 비롯해 지산초, 한가람중학교가 도보권에 있으며 가람도서관도 가깝다. 또, 운정신도시 내에 파주한빛고와 운정고, 지산고, 동패고 등이 있어 고등학교 통학도 수월하다. 단지 옆에 가람도서관이 위치해 있어 자녀들의 방과 후 학습도 가능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파주시 와동동 일대에 마련되며 11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