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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클럽 앞둔 청라국제도시…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 주거용 오피스텔 12월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12.01
청라국제도시 아파트값 상승세가 심상치 않다. 교통망 개선으로 서울 접근성이 좋아지고, 각종 개발호재들도 본격화되면서 집값 상승을 부추기는 모습이다.

실제 올해 청라국제도시에서는 ‘10억’을 웃도는 실거래 신고가 잇따르고 있으며, 국민주택형으로 불리는 전용 84㎡ 호가는 16억원까지 치솟은 상태다. 청라국제도시의 ‘15억’ 클럽 가입이 머지 않은 것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1월~10월) 청라국제도시에서 거래된 아파트 가운데 매매가 10억원 이상으로 거래된 곳은 총 64곳으로 집계됐다. 10억원 이상 거래 아파트가 20곳에 불과하던 지난해(1월~12월)와는 확연하게 달라진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청라국제도시는 최근 교통망 개선과 생활편의시설 확장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라며 “우수한 강남 접근성은 물론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수요층이 탄탄한 만큼 가격 상승세는 계속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현재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청라국제도시에서 15억 이상 아파트는 대출이 불가하기 때문에, 그 거래에 의미가 크다”라며 “집값 상승 지속이 예상되면서 자금 마련이 상대적으로 수월한 주거용 오피스텔 등이 그 인기를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청라국제도시 내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공급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2월, 인천경제자유구역 청라국제도시에서 공급하는 주거용 오피스텔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42층, 2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24~84㎡로 구성한 오피스텔 총 1,020실로 조성된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이다. 특히 42층 높이의 초고층 설계가 적용된 1,020실 규모의 대단지로 일대 랜드마크로 시공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역 내 첫 번째 ‘아이파크’ 브랜드 단지로 특화 설계도 적용한다. 오피스텔은 1인 가구를 위한 중문형 1.5룸부터 신혼부부와 어린 자녀를 둔 3인 가구를 위한 투룸형 등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다.

특히 세대 내 드레스룸과 광폭 테라스(일부세대) 등 특화 공간 설계 적용으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지 조건으로는 청라국도시의 핵심 개발사업으로 꼽히는 하나금융타운과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인접해 있으며, 7호선 청라연장선의 시작점인 청라국제도시역도 도보권에 위치한다. 특히 스타필드와 코스트코 등 대형유통시설도 인근에 조성이 예정돼 있다.

‘청라국제도시 아이파크’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전국에서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청약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부천시 상동 일원에 마련되며, 12월 중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