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컨설턴트가 필요하십니까?

효율적인 부동산광고가 필요하십니까?

그렇다면 분양마당과 함께 하세요!

뉴스

기사성광고

기사성광고

제일건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청약 마감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12.08
대단지 단지가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며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대단지는 희소가치가 높고 단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되기 때문에 편리함을 누릴 수 있어 가격 상승폭이 크다.

실제로 부동산R114에서 단지 규모별 지난해 3.3㎡당 아파트 매매가를 조사한 결과 대단지일수록 가격 상승률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전국 기준 1000가구~1500가구 미만 아파트는 13.0% 뛴 반면, 동 기간 내 1000가구에 못 미치는 단지 가격 상승폭은 7~12%에 그쳤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처럼 대단지가 가격 상승폭이 높은 이유는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하다는 강점이 있어서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1년 7월 전국 기준, 1㎡당 관리비는 150~290세대의 경우 1307원인데 비해 1000세대 이상은 1116원으로 17.1%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규모가 작았다면 들어오지 못했을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실내체육관 등의 커뮤니티 시설이 다채롭게 꾸며지고, 녹지 및 조경시설 등도 대단지에 걸맞게 갖추고 있어 단지 내에서 누릴수 있는 휴식이나 여가활동이 가능하다.

가격상승에 대한 기대감과 생활의 편리함 덕에 대다수의 1000가구 이상 대단지들은 신규 주택시장에서 일반 공급 물량을 초과한 청약자가 몰리며 청약을 마쳤다.

이러한 가운데 제일건설이 전북 익산에 1566가구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가 지난 6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했다.

7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전체 1566가구 중 특별공급을 제외한 970가구 모집에 총 1만8277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평균경쟁률 18.84대 1을 기록했다. 이 중 84㎡A타입은 최고 경쟁률 30.21대 1을 기록했다.

단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마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 지상 27층 12개 동 규모로 들어서며 전용면적 59~107㎡로 구성된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통해 들어서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는 이리동산초, 이리동중, 이리동남초, 시립마동도서관 등이 있어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이마트, 하나로마트, 남부시장, 익산시청, 익산시 지방법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위치해 있다.

우수한 교통망을 통해 인접지역까지 이동도 수월하다. 단지 반경 3km내에는 KTX와 SRT가 정차하는 익산역과 익산시외버스터미널이 위치하고 있으며 27번국도를 통한 서해안 고속도로 및 호남고속도로 진출입이 용이해 전주, 완주, 군산 등으로 접근성이 높다.

비규제 지역 수혜도 누릴 수 있는 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당첨자는 오는 13일 발표될 예정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24일부터 28일까지다. 익산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입주 예정일은 2024년 9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