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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그로우 서초 오피스텔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1.12.16
아파트 규제 풍선효과로 오피스텔 분양 열기가 나홀로 ‘호황’을 누리는 가운데, 정부가 내년부터 오피스텔에도 규제를 예고하면서 12월 분양 단지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 올해 오피스텔 시장은 정부가 주택시장 안정을 목적으로 내놓은 각종 규제에서 대다수 제외되면서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건물용도별 건축물거래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수도권에서 거래된 오피스텔은 총 9만8092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거래량(9만2671건) 대비 5.85% 증가한 수치다. 반면 같은 기간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해 64만3049건에서 올해 45만4646건으로 29.3%나 감소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아파트는 청약부터 대출, 세금까지 전방위로 규제를 받고 있다 보니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오피스텔에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라며 “특히 최근 2인 가구가 거주하기에도 손색없는 평면과 상품성을 지닌 상품들이 많이 선보이면서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오피스텔 시장 과열 분위기가 감지되면서 정부에서 규제 카드를 꺼내는 모습이다.

우선 당장 다음달부터 오피스텔 등 비주택에 대한 담보대출도 DSR 2단계 적용을 받는다.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할 경우 DSR 40%가 적용은 물론, 신규 분양 오피스텔의 잔금 대출도 DSR에 포함돼 자금 마련에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여기에 300실 미만 오피스텔의 인터넷 공개 청약을 의무화는 ‘건축물 분양에 관한 법률’ 개정이 검토되면서, 예비 수분양자들의 동호수 지정 계약도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렇다 보니 규제 전 마지막 물량으로 꼽히는 12월 분양 단지에 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몰리는 모습이다. 중도금과 잔금 대출을 활용해 오피스텔 투자를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강남권 핵심 입지에 조성되는 하이엔드 오피스텔의 선호도가 더 높아질 전망이다. 이달까지는 오피스텔의 대출담보비율(LTV)이 70%까지 인정돼 비교적 적은 초기 금액으로 하이엔드 오피스텔 선점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하이엔드 오피스텔 ‘더 그로우 서초’가 본격 분양에 나선다.

‘더 그로우 서초’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9층 규모에 주거용 오피스텔 221실로 구성된다. 특히 럭셔리 주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하이엔드 설계가 적용된다.

전용면적 49~100㎡으로 구성된 오피스텔은 1인 가구부터 신혼부부까지 모두에게 선호도 높은 2room 중심으로 구성되며, 가족 구성원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소형 주거 공간에서는 보기 힘든 3Bay 설계(일부세대)가 적용돼 거실과 주방, 안방은 물론 세컨룸에서도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도 조성된다. ‘더 그로우 서초’는 최상층에 스카이 라운지와 스카이 피트니스를 배치해 입주민들은 탁 트인 파노라마 우면산 조망을 누리며 운동과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루프탑에는 길이 25m에 달하는 대형 인피니티풀과 소규모 파티 등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풀이 배치된다.

‘더 그로우 서초’는 이달 공급돼 대출 규제에서도 자유롭다.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된 서초구에 위치하지만 LTV 최대 70%를 적용 받으며, DSR 2단계 규제도 피해 잔금 대출도 가능하다.

현재 ‘더 그로우 서초’는 100% 사전 예약제로 모델하우스를 운영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