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세대
▶ 거주지역과 보유주택 수 무관하게 청약 참여 가능…청약통장도 미사용
▶ 우수한 미래가치…고속도로IC 가깝고 향후 ‘2,619세대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타운’ 프리미엄
▶ 초·중·고등학교 ‘원스톱’으로 이사 없이 통학하는 ‘리얼학세권’
▶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즉시전매가능 매력
▶ 차주단위 DSR(채무변제율) 강화 적용 2단계 미적용…중도금·잔금대출 수혜 전망도

HDC현대산업개발이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오천읍 용산리 일원에 공급하는 ‘포항 아이파크’가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으 하고 있다.

‘포항 아이파크’의 전국 선착순 동·호지정 분양에는 거주지역, 보유 주택 수와 무관하게 참여가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사용하지 않는다. 분양권전매도 즉시 및 무제한 가능하다.

‘포항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5~101㎡ 총 1,14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75㎡ 169세대 ▲84㎡A 754세대 ▲84㎡B 98세대 ▲84㎡C 73세대 ▲101㎡ 50세대로, 전 세대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됐다.

‘포항 아이파크’는 우수한 미래가치로 이목을 끄는 곳이다. 단지는 △고속도로 IC와 가까운 ‘광역접근성’ △인근에 초·중·고등학교 예정 부지 모두 있는 ‘리얼학세권’ △지역 핵심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 △1군브랜드 ‘아이파크’의 우수한 ‘상품성’ △무제한 전매가능한 ‘비규제프리미엄’ △향후 ‘빅 브랜드 대단지 프리미엄’ △’추가 금융규제 미적용’ 등을 동시에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점 등을 내세웠다.

‘포항 아이파크’는 남포항IC와 가까워 광역 접근성이 매우 좋고 사통팔달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남포항IC를 통하면 동해고속도로에 바로 진입해 인근 대도시인 부산광역시, 울산광역시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이나 수도권과 달리 지방에서는 도로교통망이 더욱 중요해져, ‘고속도로IC 인근 여부’가 집값 상승과 인근 인프라 개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도 한다.

또 단지 입주민들의 자녀는 어린이집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든 교육 과정을 이사 없이 ‘원스톱’으로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용산지구 내에는 초·중·고등학교 예정 부지가 모두 있는데, 이미 지난 8월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이 용산지구에 ‘용산초등학교(가칭)’ 신설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여기에 단지 내에 계획된 국·공립 어린이집까지 더해져 ‘리얼학세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지역 핵심 산업단지들과의 직주근접도 우수하다. 단지는 포스코, 철강산업단지,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 등과 가까운데, 특히 인근에서 ‘국가전략 핵심산업거점’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개발되는 중인 블루밸리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약 7,300억 원 규모의 거대 산업단지로, 향후 약 27조 원의 경제파급효과 및 6만여 명의 고용창출 효과가 전망되는 곳이다.

1군 브랜드 ‘아이파크’의 상품성도 우수하다. ‘포항 아이파크’는 전 세대가 4BAY(베이), 4ROOM(룸) 판상형 구조로 설계돼 채광은 물론 통풍까지 고려했다. 별도로 와이드 다이닝 주방설계 및 실용적인 더블팬트리 등도 선택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통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도 기대할 수 있다.

입주민들에게 ‘스타일 선택제’도 무상 제공된다. 고급스럽고 안정된 느낌을 연출한 ‘내츄럴(Natural) 스타일’과, 현대적이고 도시적이며 차분한 분위기의 ‘어반(Urban) 스타일’ 둘 중 하나를 무상으로 선택할 수 있다. 집 안 내부를 입주민 각자의 취향과 분위기에 맞게 ‘맞춤형 디자인하우스’로 꾸며볼 수 있도록 했다.

또 단지가 들어서는 ‘용산지구’는 향후 1군 브랜드 ‘아이파크 대단지 브랜드 타운’ 프리미엄을 누릴 전망이다. 이번 1,144세대의 1차 공급을 시작으로 2차 물량(1,475세대 규모)이 공급될 예정이다.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1차)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발코니확장 및 중문도 무상 제공되며, 중도금 대출 관련한 전입 및 처분 조건도 없다.

이에 더해 ‘포항 아이파크’는 차주단위 DSR(채무변제율) 강화 적용 2단계 조기 시행 예정일인 오는 2022년 1월 1일 이전에 모집공고 승인을 받은 현장으로 추가 금융규제까지 빗겨가게 됐다. 중도금대출은 물론 입주 시 잔금대출까지 규제를 피해 현재 시점으로 적용 받게 됐다.

분양 관계자는 “‘포항 아이파크’는 빅브랜드 아이파크 만의 특화설계가 담겨있는 것은 물론, 포항시 신흥 ‘핫플레이스’에 조성되는 아파트”라며 “이번 전국 선착순 ‘줍줍’ 분양으로 더 많은 이들에게 ‘포항 아이파크’가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