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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선착순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1.05
주거 트렌드가 변화함에 따라 조망권의 가치가 점점 커지고 있다. 과거 주택시장에서는 조망권보다 채광, 통풍, 평면 등 다른 요소의 가치가 더 중시되었다. 그 결과 한강 이남에 위치한 구축 단지들의 경우 거실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한 북향 대신 채광에 더 강점이 있는 남향 위주로 설계가 되어있는 곳들이 많다.

그러나 근래 한강변에 위치한 단지가 한강 조망권을 포기한다는 것은 도무지 납득할 수가 없는 일이 되었다. 그만큼 조망권의 가치가 커진 것이다. 수많은 조망권 중에서도 특히 한강 조망권은 서울시민들에게 있어 단순히 서울의 랜드마크라는 점 이상으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한강 조망권을 갖춘 집은 부의 상징으로 통하고 있다. 서울 시내에서 한강과 인접한 입지 자체도 많지 않은데다, 그 중에서도 한강 조망이 가능한 집은 그 희소가치가 더욱 높기 때문이다.
 
이렇듯 부의 상징으로 통하는 희소한 한강 조망권을 갖춘 주거시설에 거주하고 싶은 수요자들은 항상 대기 중인 가운데, 그러한 주거시설의 신규 공급은 거의 없어 한강조망을 갖춘 단지들의 몸 값은 천정 부지로 치솟았다.
 
대표적인 한강 조망을 갖춘 단지인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 84㎡의 경우 지난 9월 한강 조망이 가능한 매물이 42억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7월 말 한강조망이 불가능한 같은 면적의 저층 매물이 36억 1000만원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조망권이 5억 9000만원에 달하는 가치를 지녔다고 볼 수 있다.
 
이렇듯 한강 조망을 갖춘 단지의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는 가운데, 서울 마포구의 핵심입지에 한강 조망권을 갖춘 고급주거상품인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이 분양 중에 있다.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일대에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범양건영㈜이 시공하는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1개동 지하 7층~지상 20층 오피스텔 294실 전용면적 25~79㎡로 조성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희소한 한강 조망권을 선점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가능한 단지다. 마포역을 바로 앞에 둔 입지인 만큼 우수한 교통환경은 물론,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의 진입이 쉬워 서울 및 수도권 전역으로의 이동할 수 있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한강 프리미엄을 누리는 입지에 더해 우수한 직주근접성과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는 마포구 내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마포-공덕 업무지구 내에 조성되는 데다, 5호선 마포역과 직결돼 서울의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광화문까지 신속한 접근이 가능하다. 더불어 단지 주변에는 마포를 대표하는 마포-공덕 상업지구가 위치하며, 다양한 쇼핑시설과 먹자골목을 품은 서울 대표상권인 홍대상권과 신촌상권도 가까이 위치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은 입지환경 뿐만 아니라 일과 주거의 경계없이 새로움과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사람들(NEW+NOMAD)이라는 지향점을 바탕으로 창조적 사고와 업무와 일상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라이프스타일인 워라블(Work-Life Blending)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평면설계도 선보인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내부에는 유명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입주민전용 고급라운지, 피트니스가 마련돼 입주민의 수준 높은 워라블 라이프를 지원하며, 워크라운지와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취미방 등도 조성할 수 있다.

게다가 마포 뉴매드의 전 타입은 여유로운 공간 활용을 위한 복층형 설계와 일부세대는 전용테라스까지 갖추고 있으며 업무와 휴식 중에 영감을 선사하기 위한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가진 컨셉추얼 하우스로 제작된다.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