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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세권 아파트…‘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 10일 특별공급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1.10
최근 사람이 밀집되거나 밀폐된 인공의 환경에서 벗어나 산이나 숲, 공원, 천 등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주거지가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해 3월 부동산 전문업체 직방이 자사 어플리케이션 이용자 1517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 주거공간 선택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입지·외부구조 요인으로 ‘쾌적성-공세권·숲세권’을 선택한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이는 전체 중 31.6%를 차지했으며, ▲서비스·여유공간(22.8%), ▲편의시설 인접(13.1%), ▲교통 편리성(12.7%) 등이 뒤를 이었다.

분양 시장에서도 이러한 추세를 살펴볼 수 있다. 부동산R114 청약경쟁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 분양된 청약경쟁률 상위 100개 단지 중 86곳이 숲세권(반경 500m 이내 숲, 공원 등 녹지가 위치한 입지 기준) 아파트로 조사된 것.

업계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부 활동이 줄고,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 친화적인 공간과 인접한 주거단지의 인기가 뜨거워지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이 같은 흐름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숲세권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이라도 브랜드, 입지, 상품성 등을 꼼꼼히 따져 청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도 숲세권 입지에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을 끈다. 충북 진천군 이월면 송림리 일대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전용면적 76~84㎡ 378가구로 구성된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단지 앞에 송림근린공원이 있으며 장량천공원, 생거진천휴양림 등도 가깝다. 일부 가구에서는 무제산 조망도 가능하다.

주변 입지도 잘 갖춰져 있다. 진광로, 이덕로 등을 이용하면 단지 진?출입과 진천군 내 이동이 쉽고, 평택제천고속도로 북진천 나들목, 중부고속도로 대소 분기점도 근거리에 있어 수도권 등 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이월터미널, 이월우체국, 하나로마트 등 주변에 크고 작은 편의시설 풍부하며, 이월초병설유치원, 이월초, 이월중 등의 교육시설은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있다. 진천이월농공단지, 이월일반산업단지 등이 가까운 것도 강점이다. 주변에는 진천 테크노폴리스와 진천 스마트테크시티도 조성될 예정이다.

설계도 돋보인다. 남향 위주의 전 가구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되고, 팬트리, 알파룸(일부 가구) 등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 중앙광장, 커뮤니티광장 등 다양한 조경 및 휴식공간을 마련하고, 또 어린이 집과 작은 도서관은 물론 맘스테이션, 피트니스 센터 등의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한다.

비규제지역 수혜도 누릴 수 있다. 진천 금호어울림 센트럴파크는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 지나고, 면적 별 예치금 조건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 성인이면 주택 수 및 세대주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하다.

한편, 청약은 오는 1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1일(화) 1순위, 12일(수)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18일(화), 정당 계약은 2월 7일(월)부터 9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성석리 일대 있으며, 입주는 2024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