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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호도 높은 2~3룸 설계…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1.2.3차’ 1월 분양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1.13
정부의 부동산 대출·세금 규제와 집값 급등 피로감으로 아파트에 대한 문턱이 높아지자 주거용 오피스텔, 속칭 ‘아파텔(아파트+오피스텔)’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오피스텔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 특히 최근 공급되는 전용면적 59㎡ 이상의 중대형 오피스텔은 거실과 방이 분리된 2룸과 3룸 평면을 갖추는 등 거주의 기능이 강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중대형 오피스텔은 아파트를 대체하는 주거상품으로 입지를 굳히며 3~4인 가구의 실거주용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임대 수익을 노렸던 원룸형 오피스텔에 비해 가격 상승폭이 커 투자를 노리는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전용면적 60~85㎡ 오피스텔의 평균 매매가는 지난해 1월 3억3586만원에서 11월 3억7037만원으로 10.3%가량 상승했다. 이어서 85㎡ 초과 오피스텔은 9.7%(6억8744만원→7억5383만원), 40~60㎡ 오피스텔은 4.9%(2억2956만원→2억4079만원)가 올랐다. 반면, 원룸형으로 대표되는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은 1월 1억4303만원에서 11월 1억4495만원으로 소폭 오르는데 그쳤다.

이러한 오피스텔의 인기는 청약시장에서도 입증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등록된 오피스텔 분양정보(12월 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전국에 72곳 3만2558실이 공급됐고, 총 청약 건수는 77만3510건으로 조사됐다. 전용면적 59㎡ 이상 주택형을 포함한 오피스텔 43곳 1만6395실에는 72만5577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44.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런 가운데 힘찬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동단2신도시에서 공급하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1·2·3차’가 분양한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지하 4층 지상 10층 3개 동, 전용면적 59~72㎡ 총 450실(1차 144실 2차 144실 3차 162실)이며, 2~3룸으로 3~4인 가족이 살기에 적당한 주거용 오피스텔로 설계된다.

입지여건으로는 동탄역 주변에는 롯데백화점과 다양한 상업시설이 마련돼 있고,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인근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경기교육도서관(예정)도 들어설 예정이다.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의 배후수요도 가깝다.

근거리에는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이 있으며, 동탄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20분 정도 걸린다. 또 동탄역은 GTX-A(수도권광역급행철도)노선이 개통 예정이다. 게다가 인덕원동탄선(복선전철), 동탄 트램(도로 위 레일을 주행하는 노면전차)이 개통될 예정이다.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도로망 접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있어서 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경부고속도로 기흥동탄 나들목~동탄 분기점 간 1.21km 구간을 지하화하는 개발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렇게 되면 소음과 분진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경부고속도로로 분리된 동탄1,2신도시가 하나의 신도시로 합쳐지게 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에 따라 인근에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고,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등이 있다.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에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