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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60.5대 1 기록한 ‘호반써밋 포레센트’ 24일부터 정당계약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2.10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서 분양한 ‘호반써밋 포레센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우수한입지여건과 상품성을 갖춰 청약에서 최고 6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1월 25~27일 진행한 ‘호반써밋 포레센트’의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일반공급 386가구 모집에 총 1,952명이 신청해 평균 5.0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주택형은 전용면적 129타입으로 2가구 모집에 121명이 청약해 60.5대 1로 1순위 해당지역에서 마감됐다.

분양 관계자는 “공원을 가까이두고 있는 입지여건과 호반써밋의 우수한 상품성이 수요자들을 청약으로 이끌었다”면서 “합리적인 가격과 브랜드 타운에 대한 기대감까지 더해지고 있는 만큼 계약도 순조로울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호반써밋 포레센트’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삼룡동 일원 삼룡1지구 지구단위계획 구역에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8개 동, 전용면적 76~144㎡ 총 59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특히, 사업지 바로 옆으로는 2차(약 700가구) 공급이 예정돼 있어 향후 1,300여가구에 달하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랜드마크 아파트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해당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094만원으로, 전용면적 84㎡ 형의 분양가는 3억3,520만원~3억8,47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인접한 청당동에서 2018년 입주한 A단지의 전용면적 84㎡A형이 지난해 12월 4억7,000만원(23층)에 거래된 것과 비교하면 최소 8천만원 이상 낮은 금액이다.

공세권 입지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천안삼거리공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고, 일부 가구에서는 공원 조망도 가능하다. 천안삼거리공원은 테마형 도심공원으로 재조성하는 명품화 사업도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해 12월 천안삼거리공원 재개발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개발을 시작했다.

천안삼거리초등학교와 천안동중학교가 가깝고, 청수고등학교, 선문대학교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있다. 홈플러스, 천안박물관, 흥타령관, 천안생활체육야구장 등의 쇼핑,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며, 청수지구 생활권 공유도 가능하다.

단지는 남향 위주 배치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판상형과 탑상형의 복합 설계로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수 있도록 노력했다. 가사 동선을 고려해 주방 가구를 배치하고, 드레스룸, 다목적실 등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도도 높였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GX룸, 작은 도서관 등이 마련될 예정이며, 단지 내 산책로와 다양한 정원 등도 조성된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해 난방 및 조명 제어, 엘리베이터 콜, 차량도착 알림, 원격검침 연동 등이 가능하고, 무인택배 시스템, 지하주차장 비상벨, 주차관제 시스템 등도 제공된다.

‘호반써밋 포레센트’의 정당계약은 2월 24일(목)부터 28일(월)까지 5일간 진행한다. 계약자들을 위한 중도금 이자 후불제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