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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송도 럭스 오션 SK뷰’, 송도 실수요 몰리며 청약 마쳐…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2.16
송도 부동산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상황에서 SK에코플랜트가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에 선보인 ‘송도 럭스 오션 SK’뷰가 청약을 마쳤다.

올해 강화된 대출규제와 다가오는 대선까지 시장 내 변수가 풍부해지면서 부동산 관망세에 접어 들었지만 이번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중도금 대출이 나오고 브랜드, 대단지에 우수한 상품성을 갖춰 ‘똘똘한 한 채’라는 인식이 커지며 실수요 청약이 잇따랐다는 평가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7~8일 양일간 진행된 송도 럭스 오션 SK뷰의 청약 접수 결과 1114가구 모집에 총 6353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돼 평균 5.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최고 경쟁률은 1순위 청약에서 88.1대 1을 기록하며 마감한 88㎡T 타입이 차지했다.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선 이례적이라는 반응과 함께 송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개편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는 의견도 내놓고 있다. 송도국제도시에서 공인중개사를 운영하는 A씨는 “이전부터 송도는 인천의 강남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선망의 지역에 개발호재가 많아 가치를 알아본 수요자들의 묻지마 청약이 성행해 경쟁이 과열된 양상을 보였다”며 “부동산 시장 조정기에 현재 송도 부동산 시장이 실수요로 재편되면서 입성 저가점자 등 실수요자들에게는 지금이 송도 입성 찬스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 이번 ‘송도 럭스 오션 SK뷰’의 전용 84㎡ 전 타입의 청약 접수 건수를 살펴보면 당해지역에서만 1275건이 접수됐다. 이는 앞서 공급된 ‘더샵 송도아크베이(1408건)”과 유사한 수준으로 여전히 선호 타입에 실거주 청약 열기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분양 관계자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수도권에서 희소성 높은 오션뷰를 품은데다 브랜드 대단지로 조성돼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똘똘한 한 채에 부합하는데다,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췄다”며 “특히 대부분 타입이 분양가 9억원 미만으로 책정돼 중도금 대출이 나오는 전용 84㎡의 경우 송도 입성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이 몰리면서 계약까지 순조로울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6·8공구)에 들어서는 송도 럭스 오션 SK뷰는 2월 28일부터 3월 10일까지 대통령선거일(9일)을 제외한 10일간 계약을 실시한다. 전용면적 84~143㎡ 총 1114세대 대단지로 조성되며 주력 면적인 전용 84㎡ 대부분 타입은 분양가 9억원 안팎으로 책정돼 중도금 대출이 가능해 예비 계약자들의 자금 부담을 덜었다. 이밖에도 일부 타입에는 서해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오픈 테라스가 들어서며 선셋라운지, 게스트룸 등 조망과 연계한 각종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인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위치하며 당첨자에 한해 방문이 가능하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