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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산, ‘여의도’에 희소성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 현대마에스트로 4월 분양 예정

작성자
디알람
작성일
2022.02.20
오는 4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일원에 명품 주거형 오피스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가 공급을 앞두고 있다.

현대아산이 시공하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지하 6층~지상 13층, 총 162실 규모의 오피스텔이다. 면적은 전용 25~77㎡, 총 14개 타입으로 조성되며, 2룸과 3룸 등 주거형 오피스텔의 면적이 전체의 약 78%를 차지하는 만큼 신축 소형아파트가 부족한 여의도에서 높은 인기를 누릴 것으로 전망된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증권가, 은행가 등이 밀집해 있는 여의도 금융업무지구(YBD) 내에 위치해 있어 직주근접이 가능한 위치를 자랑한다. 직접 거주하지 않더라도 약 15만여 명에 달하는 직장인 주거 수요를 품고 있어 임대수요 역시 풍부한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편리한 교통환경도 자랑이다. 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을 도보 3분으로 이용이 가능한 역세권 오피스텔로 9호선을 통해 강남 신논현역까지 10분대에 진입이 가능하다. 또한 지하철 5호선?9호선 환승역인 여의도역도 도보 15분이면 접근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포대교, 서강대교를 통해 광화문 등 서울 도심권역(CBD)은 물론이며, 올림픽대로와 최근 개통한 신월지하차도(여의도-인천)를 통한 서울 외 지역으로의 교통도 매우 편리하다.

생활 편의성도 높다. 스타필드가 입점할 예정인 IFC몰, 최근 신규 개장한 현대백화점 등이 인접해 쇼핑 및 문화시설 접근성이 우수하며, 한강 및 여의도공원 등 풍부한 녹지환경이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도 확보하고 있다. 여의도 중학교, 고등학교 등 우수학군에 위치해 있으며, 한림성심병원, 카톨릭성모병원 등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여기에 GTX-B를 비롯해 신안산선, 신림선 등 교통호재와 더불어 국회대로 지하화 및 지상공원 조성, 노후화된 주택 개발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면서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의 입지적 가치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완성도 높은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여의도 일대에 공급되는 신규 오피스텔들이 대부분 1~2베이에 1~2룸으로 지어져 거주성이 떨어지는 반면,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는 여의도에서 희소성 있는 2~3베이에 2~3룸 특화설계가 적용되어 거주성이 우수하고, 빌트인냉장고를 비롯해 빌트인 전기오븐, 세탁기, 건조기, 2구~3구 인덕션, 빌트인 식기세척기 등의 가전제품도 기본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지하 1층 전체 공간을 입주민을 위한 부대시설로 만들었으며, 특히 커뮤니티시설에도 신경을 썼다. 골프연습장을 비롯해 비즈니스룸, 라운지, 피트니스, PT룸, 휴게실, 멀티룸, 실내정원 등 최근 서울에서 공급된 하이엔드 상품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조성돼 눈길을 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여의도의 경우 업무시설 대비 턱없이 낮은 주택공급률로 주택수요가 풍부한 지역이기 때문에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가 이를 충족시키는 좋은 주거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높은 소득수준을 보유한 수요층들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주거 만족감을 줄 수 있는 명품 주거형 오피스텔을 선보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4월 개관을 앞둔 여의도 현대마에스트로의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에 마련된다.